[큰손의 관심주] 한진칼, CJ CGV 외

8일 아이투자(www.itooza.com)가 전일 지분 공시를 집계한 결과, 기관투자자들은 한진칼, CJ CGV, 프로텍 등에 관심을 나타냈다.

 

트러스톤자산운용은 한진칼 지분 2.10%P를 장내매수 했다. 이에 따라 지분율이 7.26%로 높아졌다. 이수페타시스 지분 1.29%P, 현대홈쇼핑 지분 1.15%P를 각각 사들여 지분을 확대했다. 또한 코스맥스비티아이 지분도 0.99%P 늘렸다.

 

반면 아이센스, SBS, 삼천리자전거 등 9개 기업의 지분을 0.77%P ~ 1.84%P씩 매도했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은 CJ CGV 지분을 1.38%P 늘렸다. 이에 지분율이 8%로 높아졌다. 그러나 KCC건설 지분은 5.14%P 매도했다.

 

신영자산운용은 대양전기공업을 5% 초과 보유했다고 신규보고 했다. 보유 지분율은 5.02%다. 또한 하림 지분을 1.15%P 늘려 지분율이 6.25%로 올랐다.

 

KB자산운용도 프로텍 지분을 6.35% 확보하며 신규보고를 했다. 티 로우 프라이스 홍콩 리미티드(T. Rowe Price Honh Kong Limited)는 아프리카TV 지분을 1.60%P 늘렸고, KTB자산운용은 동부제철 지분을 1.36%P 확대했다.

 

반면 템플턴 인베스트먼트 카운슬(Templeton Investment Counsel, LLC)은 다음 지분을 3.98%P 줄여 지분율이 4.43%로 낮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