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더 터치] 프롬써어티, 동아원 외

6일 아이투자(www.itooza.com)가 전일 지분 공시를 집계한 결과 프롬써어티, 동아원 등 8개 기업의 내부자가 자사주를 매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프롬써어티의 지배주주인 김경모씨는 9만2000주를 장내매수 했다. 동아원의 주요주주인 대한제분은 4만8286주, 코맥스의 변우석 부사장은 3만3620주를 사들였다. 쎄미시스코의 이순종 대표는 3만3620주, 우봉주 부사장은 6959주를 매입했다. 삼영무역의 이승용 대표는 600주, 한세실업의 최동수 사외이사는 550주를 매수했다.

 

세이브존I&C의 용석봉 회장을 포함한 9명은 14주~145주씩 사들였다. 대우건설의 김근영 전무 외 19명은 23주~196주를 각각 사들였다.

 

반면 루트로닉이 이정우 감사는 4000주를 장내매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