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더 터치] 동국제강, 동아원 외

21일 아이투자(www.itooza.com)가 전일 (18일, 거래일 기준) 지분 공시를 집계한 결과 동국제강, 동아원 등 8개 기업의 내부자가 자사주를 매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동국제강의 주요주주인 JFE STEEL INTERNATIONAL EUROPE은 7만9269주를 매수해 지분율이 14.79%가 됐다. 동아원의 지배주주인 대한제분은 3만9009주를 매입했다. 효성의 조현준 사장과 조현상 부사장은 각각 2만5000주, 1만2500주를 늘렸다.

 

새로닉스의 배진숙 전무이사는 8651주, 대아티아이의 김형준 이사는 1300주를 장내매수 했다. 한미약품의 지주회사인 한미사이언스는 1000주, CJ제일제당의 임상조 상무는 82주를 늘렸다.

 

반면 LG이노텍의 허동영 상무는 500주, 하이텍팜의 반수호 상무는 4000주를 줄였다. 동부건설의 김완석, 홍문기 상무는 각각 8944주, 9108주를 장내매도 했다. 웰크론강원의 김병학 이사대우는 1만주를 내다 팔았다.

 

동양피엔에프의 길의진 부사장과 이승효 이사는 각각 4만4337주, 1만6000주를 장내매도 했다. 에넥스의 지배주주인 박진호 씨는 46만5000주를 매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