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더 터치] 화승알앤에이, 다우데이타 외

16일 아이투자(www.itooza.com)가 전일 지분 공시를 집계한 결과 화승알앤에이, 다우데이타, 프로텍 등 7개 기업의 내부자가 자사주를 매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화승알앤에이의 현지호 부회장은 시간외매매를 통해 9만5970주를 늘렸다. 지분율은 1.49%P 상승한 18.42%가 됐다. 다우데이타의 주요주주인 이머니는 2만1154주, 프로텍의 최승환 대표는 4900주를 매수했다.

 

SKC의 장사범 전무는 3000주, 엠씨넥스의 민동욱 대표는 1000주를 사들였다. 하이스틸의 관계회사인 한일철강은 489주, 포스코켐텍의 조봉래 대표는 168주를 장내매수 했다.

 

반면 하나금융지주의 최경규 이사는 1105주 팔았다. 한국캐피탈의 이문원 상무는 4만주를 매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