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더 터치] 바른손이앤에이, 동아원 외

11일 아이투자(www.itooza.com)가 전일 지분 공시를 집계한 결과, 바른손이앤에이, 동아원, 국보디자인 등 6개 기업의 내부자가 자사주를 매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바른손이앤에이의 윤용기 총괄대표는 2만9267주를 장내매수 했다. 동아원의 지배주주인 대한제분은 1만3369주를 매수해 지분율이 29.96%로 올랐다. 국보디자인 이영옥 상무는 9000주, 코렌의 이귀욱 이사는 463주를 매입했다. 유화증권의 주요주주인 윤장섭씨는 463주를 늘렸다.

 

반면 제일모직의 김경훈 상무는 83주, 현대중공업의 윤문균 부사장은 141주를 장내매도 했다. 경인전자의 장춘자 이사는 500주, 제우스의 배성만 이사는 1690주를 내다 팔았다. 동부제철의 김경희 상무는 5730주, 에스피지의 윤광환 상무는 9000주를 줄였다. 캐스텍코리아의 주요주주인 (주)예스코는 23만4000주를 팔아 지분율이 9.54%다.

 

대림산업 이해욱 대표는 보유중이던 자사 주식 전량을 시간외거래로 대림아이앤에스에 매도했다. 대림아이앤에스의 대림산업 지분율은 0.44%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