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손의 관심주] LG이노텍, 유니드 등

4일 아이투자(www.itooza.com)가 전일 지분 공시를 집계한 결과, 기관투자자들은 LG이노텍, 유니드, 이지바이오, 케이비캐피탈 등에 관심을 나타냈다.

 

국민연금은 LG이노텍을 장내 매수했다. 이에 따라 지분율이 2.59%P 늘어난 12.7%가 됐다. 유니드 지분은 1.79%P, 이지바이오 지분은 1.77%P씩 확대했다. NHN엔터테인먼트 지분도 1.49%P 확대해 지분율이 12.33%로 올랐다. 

현대위아 주식도 사들여 지분율이 1.48%P 상승한 11.77%가 됐다. LG하우시스 지분은 1.32%P, 한솔테크닉스 지분은 1.27%P씩 늘렸다. 동아에스티 지분 1.12%P, SK케미칼 지분 1.1%P씩 확대했다.

SK케미칼 지분 1.1%P 늘려 지분율이 10.07%가 됐다. 대림산업 지분 1.07%P, 한솔케미칼 지분 1.01%P씩 확대했다.

이 밖에 종근당(13.53%), 리노공업(11.46%), BS금융지주(10.89%) 외 27개 종목의 지분을 늘렸다. 

반면 LG상사 지분은 1%P, SBS 지분은 0.86%P씩 줄였다. 만도는 지분 0.64%P, 한섬은 지분 0.63%P씩 장내 매도해 지분율을 낮췄다. 이 밖에 한솔제지(13.04%), CJ제일제당(12.21%), 한국콜마(11.59%) 외 6개 종목의 지분을 줄였다.
 

KB자산운용은 케이비캐피탈 지분을 1.9%P 늘렸다. 이에 따라 지분율은 17.1%가 됐다. 드래곤플라이 지분은 1.36%P, 한솔케미칼 지분은 1.29%P씩 확대했다. 골프존 지분도 1.02%P 늘렸다.

반면 뷰웍스의 지분은 3.72%P를 줄여 지분율이 5.23%가 됐다. 또한 휠라코리아는 지분 1.4%P, 사조산업은 지분 1.32%P씩 줄였다. 코오롱인더는 지분 1.18%P, 원익머트리얼즈는 지분 1.17%P씩 지분율을 축소했다.
 

프랭클링 리소시즈 인크는 KB금융 지분을 0.02%P 줄여 지분율이 7.3%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