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더 터치] 스틸앤리소시즈, 글로벌에스엠 외

2일 아이투자(www.itooza.com)가 전일 지분 공시를 집계한 결과, 스틸앤리소시즈를 포함한 7개 기업의 내부자가 자사주를 매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스틸앤리소시즈의 강진수 대표는 5만456주를 장내매수했다. 지분율은 0.07%P 늘어난 8.39%다. 글로벌에스엠의 나윤복 대표이사는 지분율을 0.02%P(6000주) 늘려 지분율이 3.24%다.

 

두산건설의 김갑일 상무는 1700주, 삼성증권의 이제훈 전무는 1000주를 매입했다. 롯데제과의 신동주 이사는 529주, 하이스틸의 엄정근 대표이사는 271주를 늘렸다. POSCO의 신재철, 김일섭 사외이사는 각각 350주, 10주 매수했다.

 

반면 경동제약의 이병석 부회장은 5099주, 내츄럴엔도텍의 이권택 연구소장은 4500주를 내다 팔았다. 원익IPS의 권영수 상무는 3200주 장내매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