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전 저PER주] 동국실업 3.62배, 코스피 1위

17일 개장 전 현재 동국실업의 주가수익배수(PER)가 3.62배로 코스피 기업 중 가장 낮다. 그 다음은 삼일제약, 고려개발, 신성이엔지, 대덕GDS 순이다. PER이 낮을수록 저평가된 것으로 판단한다.
 
[표] 개장전 저PER 순위(코스피)

순위	종목명	주가	PER
1	동국실업	2,935	3.62
2	삼일제약	6,070	4.21
3	고려개발	3,180	5.18
4	신성이엔지	2,340	5.27
5	대덕GDS	13,300	5.28
6	이수페타시스	4,355	5.38
7	원림	19,000	5.53
8	대창단조	50,400	5.61
9	인팩	9,830	5.73
10	현대차	225,000	5.82
11	기아차	56,200	5.83
12	유니퀘스트	12,200	5.93
13	아세아	149,500	5.95
14	한익스프레스	29,600	6.01
15	국동	9,000	6.01
16	세아제강	114,500	6.06
17	삼성공조	9,420	6.11
18	흥아해운	1,335	6.23
19	한국석유	79,500	6.29
20	KSS해운	14,550	6.41

(자료: 아이투자)

 

PER은 개장전 시가총액을 2013년 4분기 연환산(최근 4분기 합산) 순이익으로 나눠 구했다. 연결 재무제표를 작성하는 기업의 순이익은 연결 지배주주 기준이다. 고려개발, 유니퀘스트, 현대차, 기아차, 국동, 한국석유는 1분기 연환산 순이익이 반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