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Q 실적 표-화장품] 한국화장품제조, 영업익 증가율 1위

한국화장품제조가 화장품 업종 가운데 1분기 영업이익의 전년 동기 대비 증가율이 가장 높았다. 이는 5/15일 이전 발표기업까지 모두 포함한 순위다.

지난 30일까지 2차로 1분기 실적을 발표한 기업들 중에서는 바이오랜드만 영업이익이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0.25% 늘어난 41억원을 기록했다.

한국화장품제조의 1분기 영업이익(이하 개별 기준)은 8억1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76% 늘었다. 매출액은 17% 늘어난 92억원을 기록했다. 순이익은 3000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

한편 1분기 실적을 반영한 PER이 가장 낮은 기업은 코스맥스비티아이로 11.3배다. 다음은 에이씨티 19.8배, 바이오랜드 23.8배 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