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손의 관심주] SJM 외 3종목 신규보고

2일 아이투자(www.itooza.com)가 전일(5월 30일, 거래일 기준) 지분 공시를 집계한 결과 기관투자자들은 넥센, 농심홀딩스, 한신공영, SJM 4개 종목에 대해 신규보고서를 제출했다.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이하 한국밸류)은 12개 종목을 매수했다. 그 중 3개 종목에 대해서 10% 이상 보유를 했다고 밝혔다. 한국밸류는 넥센 지분 11.18%(56만8955주), 농심홀딩스 10.03%(46만4960주), 한신공영 10.26%(101만6290주)를 확보했다. 이 밖에 비에이치, 신흥기계, KG케미칼, 이녹스, 선진, 한국제지, 삼성공조, 아이디스홀딩스, 경동가스도 매수했다.

반면 아이디스 지분은 0.08%P, NICE는 0.05%P 내다 팔았다. 이 밖에도 고영, NPC, 방림, 경동나비엔 지분을 매도했다.

KB자산운용은 SJM 주식 78만2300주를 확보해 지분율이 5.01%가 됐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하나투어와 한미약품 지분을 각각 0.01%P, 0.07%P씩 매도했다. 산은캐피탈은 동진쎄미켐 지분 2.83%P를 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