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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주] 바이오스페이스, 외인 지분율↑...배경은?
편집자주
'오늘의 승부주'는 잘 알려지지 않은 저평가 우량주 중에서 외국인, 기관 등 '큰손' 투자자들이 지분을 확대하는 주식을 골라 아이투자에서 매일 공개합니다. 오늘 하루에 승부를 보는 종목이 아닌 오늘부터 관심권에 두는 종목으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외국인이 바이오스페이스 지분을 늘려 관심을 끈다.8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외국인은 올 들어 바이오스페이스 지분율을 끌어올리고 있다. 지난해 말(12월 30일 기준) 1% 대에 머물던 외국인 지분율은 지난 1월 본격적으로 상승해 현재 5% 수준까지 올라왔다. 전날 기준 외국인 지분율은 5.6%다. 외국인 지분율이 5%를 넘어선 것은 2000년 상장 이후 처음이다.

외국인은 바이오스페이스의 높은 경쟁력과 실적 성장성을 주목한 것으로 보인다.
바이오스페이스는 ‘인바디(InBody)’ 브랜드로 유명한 체성분분석기 전문업체다. 전체 매출의 90% 이상이 체성분분석기에서 나온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바이오스페이스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기술력을 확보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인바디 제품은 단순 체지방 측정을 넘어 신체 부위별 측정, 근육량 정밀 측정, 질병 상태 확인, 피로 상태 확인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바이오스페이스는 현재 국내 시장점유율 80%로 1위를 달리고 있다. 국내 종합병원, 비만 클리닉 등의 전문가 시장을 비롯해 소규모 의원, 스포츠센터, 사우나, 찜질방 등의 보급용 시장, 가정에서 사용하는 가정용 시장에 제품이 공급된다. 회사는 60여개국에 직판 및 대리점을 구축해 해외 시장도 공략 중이다. 주요 시장으로 분류되는 일본, 미국, 중국에는 현지법인(지분율 100%)을 설립해 운영 중이다. 지난해 기준 수출 비중은 58%다.
바이오스페이스는 체성분분석기 보급 확산에 힘입어 지난해 개선된 실적을 냈다. 매출액은 272억원으로 전년 대비 17%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56억7100만원으로 51% 늘었다. 연결 지배지분 순이익은 60억원으로 6% 증가했다. 내수와 수출 실적이 모두 개선됐다. 지난해 내수 매출은 116억원으로 전년 대비 18%, 수출액은 157억원으로 17% 늘었다.
증권가는 바이오스페이스가 지속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 체성분분석기 보급이 활성화되지 않은 해외 시장에 여전히 기회가 많다는 분석이다. 지난 2월 21일 한국투자증권은 해외 현지법인들의 직접 판매 강화와 현지인력 충원, 마케팅 강화 등에 힘입어 올해 일본, 미국, 중국법인의 합산 매출액이 185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전년 대비 21% 늘어난 규모다.
금융정보 제공업체 와이즈에프엔에 따르면 증권사들이 최근 3개월 간 제시한 바이오스페이스의 올해 실적 전망치(연결기준)는 매출액 438억원, 영업이익 104억원이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19%, 영업이익은 60% 개선된 것이다.
지난해 실적을 반영한 바이오스페이스의 주가수익배수(PER)는 21.8배다. 주가순자산배수(PBR)는 2.6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2%다.
[의료기기 업계]
[한국투자교육연구소] 삼성전자는 메디슨과 넥서스를 인수해 의료기기사업에 진출했다. 10년간 1.2조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LG, SK그룹도 의료정보시스템을 바탕으로 U-헬스케어 사업 진출을 추진 중이다.
의료기기 산업은 높은 기술수준 요구, 제도적 규제, 품질 중심의 수요 등으로 진입장벽이 높다. 연구개발비 부담으로 첨단 고부가가치 제품은 대기업이 주도하고, 일반 검사와 분석기기 등은 전문 중소기업이 중심이다.
세계 의료기기 시장은 미국이 전세계 시장의 1/3을 차지하고 있다. 세계 의료기기 시장에서 국내 시장의 비중은 1.3%로 순위는 13위다. 아직 국내 의료기기 경쟁력이 약해 수입의존도가 67%며 수출은 초음파 영상진단기, 치과용 임플란트 등 범용제품이 주류를 이룬다.
우리나라의 고령화는 빠른 속도로 진행중으로, 65세 이상 노인 인구가 급증하고 있다. 고혈압, 당뇨, 관절염 등 만성질환의 치료 수요가 급증하고 있어 스텐트 등 의료용 수술기기, 제세동기, 혈당측정기, 인공관절 등 의료기기 수요도 함께 증가했다. 세계 의료기기 시장 주요 기업은 존슨앤존슨, GE, 지멘스, 필립스, 로쉐 등이 있다.
[관련기업]
삼성메디슨(비상장): 삼성그룹 의료기기 사업 중심 기업
휴비츠: 안경점 및 안과용 진단기기
바텍: 국내 치과용 디지털 X-ray 70% 점유. 세계 4위
오스템임플란트: 국내 치과용 임플란트 40% 점유
인피니트헬스케어: 의료 영상 전송 저장시스템(PACS) 솔루션 개발
인포피아: 휴대용 혈당 측정기, 콜레스테롤 측정기 생산
뷰웍스: 디지털 X-ray 디텍터
바이오스페이스: 체성분 분석기 국내 1위
나노엔텍: 세포계수기, 유전자 주입, 진단기기 제조
루트로닉: 흉터, 주근깨 치료 등 의료용 레이저치료기 전문
씨유메디칼: 심장 제세동기 생산
아이센스: 휴대용 혈당계, 혈당스트립 생산
세운메디칼: 비혈관용 스텐트 및 인공유방보형물 제조
코랜텍: 인공관절(고관절, 슬관절)
인터로조: 시력교정 및 미용 콘텍트렌즈
디오: 치과용 임플란트 및 치과용 기자재
의료기기 산업은 높은 기술수준 요구, 제도적 규제, 품질 중심의 수요 등으로 진입장벽이 높다. 연구개발비 부담으로 첨단 고부가가치 제품은 대기업이 주도하고, 일반 검사와 분석기기 등은 전문 중소기업이 중심이다.
세계 의료기기 시장은 미국이 전세계 시장의 1/3을 차지하고 있다. 세계 의료기기 시장에서 국내 시장의 비중은 1.3%로 순위는 13위다. 아직 국내 의료기기 경쟁력이 약해 수입의존도가 67%며 수출은 초음파 영상진단기, 치과용 임플란트 등 범용제품이 주류를 이룬다.
우리나라의 고령화는 빠른 속도로 진행중으로, 65세 이상 노인 인구가 급증하고 있다. 고혈압, 당뇨, 관절염 등 만성질환의 치료 수요가 급증하고 있어 스텐트 등 의료용 수술기기, 제세동기, 혈당측정기, 인공관절 등 의료기기 수요도 함께 증가했다. 세계 의료기기 시장 주요 기업은 존슨앤존슨, GE, 지멘스, 필립스, 로쉐 등이 있다.
[관련기업]
삼성메디슨(비상장): 삼성그룹 의료기기 사업 중심 기업
휴비츠: 안경점 및 안과용 진단기기
바텍: 국내 치과용 디지털 X-ray 70% 점유. 세계 4위
오스템임플란트: 국내 치과용 임플란트 40% 점유
인피니트헬스케어: 의료 영상 전송 저장시스템(PACS) 솔루션 개발
인포피아: 휴대용 혈당 측정기, 콜레스테롤 측정기 생산
뷰웍스: 디지털 X-ray 디텍터
바이오스페이스: 체성분 분석기 국내 1위
나노엔텍: 세포계수기, 유전자 주입, 진단기기 제조
루트로닉: 흉터, 주근깨 치료 등 의료용 레이저치료기 전문
씨유메디칼: 심장 제세동기 생산
아이센스: 휴대용 혈당계, 혈당스트립 생산
세운메디칼: 비혈관용 스텐트 및 인공유방보형물 제조
코랜텍: 인공관절(고관절, 슬관절)
인터로조: 시력교정 및 미용 콘텍트렌즈
디오: 치과용 임플란트 및 치과용 기자재
[의료기기 업계] 관련종목
주가 : 4월 8일 오전 10시 20분 현재
| 종목명 | 현재가 | 전일대비 | 매출액 | 영업이익 | 순이익 | PER | PBR | ROE |
|---|---|---|---|---|---|---|---|---|
| 휴비츠 | 13,700원 | ▲50원 (0.4%) | 592 | 35 | -3 | N/A | 2.34 | -0.4% |
| 바텍 | 14,300원 | ▼150원 (-1%) | 868 | 92 | 57 | 37.8 | 2.59 | 6.8% |
| 오스템임플란트 | 23,700원 | ▼200원 (-0.8%) | 1,124 | 194 | 64 | 49.1 | 4.23 | 8.6% |
| 인피니트헬스케어 | 7,870원 | ▼70원 (-0.9%) | 285 | 16 | 70 | 46.2 | 3.75 | 8.1% |
| 인포피아 | 13,600원 | ▲50원 (0.4%) | 509 | -60 | N/A | N/A | 1.60 | -7.3% |
| 뷰웍스 | 25,900원 | ▼150원 (-0.6%) | 458 | 89 | 69 | 37.5 | 4.39 | 11.7% |
| 바이오스페이스 | 9,770원 | ▼110원 (-1.1%) | 272 | 57 | 62 | 21.8 | 2.62 | 12% |
| 나노엔텍 | 6,610원 | ▼10원 (-0.1%) | 191 | 11 | -12 | N/A | 5.55 | -5.3% |
| 루트로닉 | 16,250원 | ▲150원 (0.9%) | 511 | 17 | N/A | N/A | 5.13 | -0.3% |
| 씨유메디칼 | 7,250원 | ▼60원 (-0.8%) | 192 | 4 | N/A | 1 | 1.28 | 0.1% |
| 아이센스 | 52,600원 | ▲1,500원 (2.9%) | 826 | 187 | 186 | 24.8 | 4.49 | 18.1% |
| 세운메디칼 | 4,650원 | ▼170원 (-3.5%) | 481 | 100 | N/A | 29.5 | 3.79 | 12.8% |
| 코렌텍 | 19,550원 | ▼350원 (-1.8%) | 268 | 19 | 33 | 48.9 | 3.68 | 7.5% |
| 인터로조 | 22,500원 | ▲300원 (1.4%) | 401 | 105 | 90 | 26.3 | 4.31 | 16.4% |
| 디오 | 8,250원 | ▼60원 (-0.7%) | 557 | -24 | N/A | N/A | 2.17 | -13.4% |
* 기간 : 2013년 1월~12월 누적, 단위는 억원, 매출액·영업이익은 K-IFRS 개별, 순이익은 K-IFRS 연결지배
[바이오스페이스] 투자 체크 포인트
| 기업개요 | 체성분 분석기 '인바디' 등 전자의료기기 제조 업체 |
|---|---|
| 사업환경 | ▷ 의료기기는 품질 안정성이 중요한 산업으로 의료 서비스 수요 증가에 따라 꾸준히 성장할 것으로 전망 ▷ 국내 의료기기 시장은 수입의존도가 높아 국내 기업들의 국산화 여지가 많은 편임 |
| 경기변동 | 경기 변동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음 |
| 주요제품 | 체성분분석기 : 체지방률 측정용 (96%, 내수단가 11년 220만원 → 12년 193만원 → 13년 199만원) * 괄호 안은 매출 비중과 판매단가 추이 |
| 원재료 | 전자/기구물(매입 비중 86%) |
| 실적변수 | 비만자 비율 증가시 수혜 |
| 리스크 | 수출비중이 50%를 웃돌아 원/달러 환율 하락시 수익성 하락 |
| 신규사업 | 진행 중인 신규사업 없음 |
위의 기업정보는 한국투자교육연구소가 사업보고서, IR 자료, 뉴스, 업계동향 등 해당 기업의 각종 자료를 참고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합니다. 바이오스페이스의 정보는 2014년 03월 05일에 최종 업데이트 됐습니다.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바이오스페이스]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바이오스페이스] 주요주주
| 성 명 | 관 계 | 주식의 종류 | 소유주식수 및 지분율 | 비고 | |||
|---|---|---|---|---|---|---|---|
| 기 초 | 기 말 | ||||||
| 주식수 | 지분율 | 주식수 | 지분율 | ||||
| 차기철 | 본인 | 보통주 | 4,200,000 | 30.69 | 4,200,000 | 30.69 | - |
| 손천수 | 장인 | 보통주 | 145,000 | 1.06 | 145,000 | 1.06 | - |
| 박영례 | 모친 | 보통주 | 145,000 | 1.06 | 145,000 | 1.06 | - |
| 손정민 | 배우자 | 보통주 | 72,000 | 0.53 | 72,000 | 0.53 | - |
| 차민철 | 형제 | 보통주 | 51,000 | 0.37 | 51,000 | 0.37 | - |
| 김택선 | 이사 | 보통주 | 5,200 | 0.04 | 5,200 | 0.04 | - |
| 이라미 | 이사 | 보통주 | 6,400 | 0.05 | 6,400 | 0.05 | - |
| 유경호 | 이사 | 보통주 | 5,600 | 0.04 | 5,600 | 0.04 | - |
| 계 | 보통주 | 4,636,600 | 33.89 | 4,630,200 | 33.84 | - | |
| - |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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