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더 터치] 글로벌에스엠, SK증권, LG유플러스 외

8일 아이투자(www.itooza.com)가 전일 지분 공시를 집계한 결과, 글로벌에스엠을 포함한 6개 기업의 내부자가 자사주를 매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에스엠의 나윤복 대표는 회사 주식 11만2670주를 장내매수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이에 따라 지분율이 2.65%에서 2.72%로 올랐다.

SK증권은 이강모 감사위원이 1만4000주, LG유플러스는 전병욱 전무가 4700주를 각각 매수했다. 대교는 홍의기 상무보가 회사 주식 3000주를 사들였고, 나노캠텍은 백인혁 이사가 1000주를 매수했다. 마이크로컨텍솔루션은 양승은 대표 외 4명이 회사 주식을 장내매수했다.

반면 경인양행, 삼성전자는 내부자 매도가 있었다. 경인양행의 최원우 이사는 자사주 3만6480주를 내다 팔았고, 삼성전자의 정우인 전무는 회사 주식 805주를 장내매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