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의 과열 징조가 감지 되었습니다.

달무드 14.03/24 09:43 조회 2528 누적점수:: 0

작년(2013년)에 포트폴리오 올리면서 첨부한 지표을 다시 올려 봅니다. 그 때가 4월 포트폴리오 올리면서 과열 지표로 밀도와 관심도를 올렸는데 관심도에서 과열로 보고 모니터링 해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수치는 그 때와 달라 질 수 있습니다. 빅데이터를 활용하다 보니 발생 하는 일인데 전체기간에 보정하니 큰 문제는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나서 2013년 5월에 경보를, 2013년 6월 5일 정도에 대피의 글을 올렸습니다. 수치가 그 때와 동일하게 나와서 다시 올립니다. 코스닥은 이미 과열 수치에 진입하였네요. 앞으로 더 (상승) 갈지라도 그 끝은 아마도 동일할 확률이 70% 입니다.

과열 및 하락 감지 레벨 설명

레벨 1 : 시장종말? ( 적중률 90% 이상 )
레벨 2 : 20% 전후의 급락 ( 적중률 70% 이상 )
레벨 3 : 10% 전후의 급락 또는 하락 ( 적중률 70% 이상 )
레벨 4 : 5% 전후의 하락 ( 적중률 40% 이하 )
앞의 범례처럼 레벨 3에 해당하는 경보를 발령합니다. 간략하게 살펴 보는 관심도(수치)에서 이상한 점이 발견되서 좀 더 심도 있게 보기 위해서 10시간 이상 걸리는 (배치) 작업 완료 되고 보니 생각보다도 심각하게 나왔습니다.
왜 이 시점에서 이런 수치가 나왔을까.. 황당하기도 하지만 이전 통계(지수 역사)와 그 동안 풋매수로 갈고 닦은(?) 경험을 바탕으로 한바탕 놀아 볼까 합니다. 물론 대응의 영역이니 뷰는 없이도 하락이 진행되면 추세로 밀고 나가겠습니다.
좀 더 에너지가 쌓일려면 한 두달 가야 하지 않을까..( 2013년 3월~5월처럼 에너지가 많이 쌓이면 대박일테고..)
1. 간략 살펴 본 관심도(응용) 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