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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시분석] 나노신소재, 영업익 '흑전'...비결 있나?
최근 기관투자자의 지분 확대와 더불어 주가도 상승세를 보였던 나노신소재52,100원, ▲2,450원, 4.93%가 작년 연간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26일 나노신소재는 지난해 연간 매출액이 27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전년 대비 14% 증가한 수치다. 영업이익은 12억9600만원, 순이익은 11억6600만원으로 각각 흑자로 돌아섰다. 지난해 매출 부진의 원인으로 꼽혔던 디스플레이 소재의 수요 확대에 따른 것이다. 지난해 3분기까지 나노신소재의 디스플레이 소재 부문 매출액은 96억원으로 2012년도 연간치 62억원을 넘어섰다. 상장 이후 최대 매출을 올렸던 지난 2011년의 108억원에 육박한다.
특히 회사는 지난 2012년 4분기에만 14억원의 영업 적자를 보여 연간으로 7억원의 영업 적자를 기록했으나 작년 4분기에는 3억원 흑자로 개선된 모습을 보였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63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49% 늘었고, 순이익은 3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더불어 재무구조도 개선됐다. 부채가 감소한 반면 자본총계는 증가해 부채비율은 종전 20.7%에서 16.7%로 낮아졌다. 차입금 비중도 낮아진 것으로 예상된다. 작년 3분기의 경우 차입금 비중은 11.1%로 12%대를 기록했던 전년도보다 하락했다.
그럼에도 저평가 매력은 크지 않아 보인다. 작년 4분기 실적 개선을 반영하면 주가수익배수(PER)는 133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2.68배로 산정된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2%다. PER과 ROE는 순이익과 같이 음수(-)에서 양수(+)로 전환했다.

이런 가운데 증권사는 올해 나노신소재가 대폭 개선된 실적을 거둘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나노신소재의 제품이 국내외 디스플레이 제조사의 양산 라인에 채택되고 있기 때문이다. 나노신소재의 주요 제품은 투명전도성산화물(TCO) 타겟으로, 디스플레이나 태양광 패널을 만들 때 증착되는 소모성 재료다. 특히 원통형 TCO는 기존 평면형 TCO에 비해 마모율이 적고, 재료의 사용률을 3배 이상 높일 수 있다. 이처럼 재료를 오래 사용할 수 있게 되면서 장비의 가동시간도 늘릴 수 있다는 장점이 부각되고 있다.
증권정보 제공업체 와이즈에프엔(Wisefn)에 따르면 최근 3개월간 증권사가 예상한 나노신소재의 올해 매출액 평균은 507억원이다. 전년 대비 88% 늘어난 규모다. 영업이익은 127억원, 순이익은 98억원으로 877%, 745%만큼 각각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 이를 반영하면 PER은 15.8배로 낮아진다.

나노신소재는 지난 2000년 설립돼 2011년 상장된 IT소재 업체다. 잉곳, 인듐, 모래 등의 원자재에 화학적 공정을 통해 나노파우더를 만든 뒤 이를 다시 액상화하는 과정을 거쳐 제품을 생산한다. 나노파우더는 TCO 타겟 등 중간 제품을 거쳐서 태양광,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쓰인다.
[2013년 3월 31일 기준, 단위 : 주식수(주), 지분율(%)]
26일 나노신소재는 지난해 연간 매출액이 27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전년 대비 14% 증가한 수치다. 영업이익은 12억9600만원, 순이익은 11억6600만원으로 각각 흑자로 돌아섰다. 지난해 매출 부진의 원인으로 꼽혔던 디스플레이 소재의 수요 확대에 따른 것이다. 지난해 3분기까지 나노신소재의 디스플레이 소재 부문 매출액은 96억원으로 2012년도 연간치 62억원을 넘어섰다. 상장 이후 최대 매출을 올렸던 지난 2011년의 108억원에 육박한다.
특히 회사는 지난 2012년 4분기에만 14억원의 영업 적자를 보여 연간으로 7억원의 영업 적자를 기록했으나 작년 4분기에는 3억원 흑자로 개선된 모습을 보였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63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49% 늘었고, 순이익은 3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더불어 재무구조도 개선됐다. 부채가 감소한 반면 자본총계는 증가해 부채비율은 종전 20.7%에서 16.7%로 낮아졌다. 차입금 비중도 낮아진 것으로 예상된다. 작년 3분기의 경우 차입금 비중은 11.1%로 12%대를 기록했던 전년도보다 하락했다.
그럼에도 저평가 매력은 크지 않아 보인다. 작년 4분기 실적 개선을 반영하면 주가수익배수(PER)는 133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2.68배로 산정된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2%다. PER과 ROE는 순이익과 같이 음수(-)에서 양수(+)로 전환했다.

이런 가운데 증권사는 올해 나노신소재가 대폭 개선된 실적을 거둘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나노신소재의 제품이 국내외 디스플레이 제조사의 양산 라인에 채택되고 있기 때문이다. 나노신소재의 주요 제품은 투명전도성산화물(TCO) 타겟으로, 디스플레이나 태양광 패널을 만들 때 증착되는 소모성 재료다. 특히 원통형 TCO는 기존 평면형 TCO에 비해 마모율이 적고, 재료의 사용률을 3배 이상 높일 수 있다. 이처럼 재료를 오래 사용할 수 있게 되면서 장비의 가동시간도 늘릴 수 있다는 장점이 부각되고 있다.
증권정보 제공업체 와이즈에프엔(Wisefn)에 따르면 최근 3개월간 증권사가 예상한 나노신소재의 올해 매출액 평균은 507억원이다. 전년 대비 88% 늘어난 규모다. 영업이익은 127억원, 순이익은 98억원으로 877%, 745%만큼 각각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 이를 반영하면 PER은 15.8배로 낮아진다.

나노신소재는 지난 2000년 설립돼 2011년 상장된 IT소재 업체다. 잉곳, 인듐, 모래 등의 원자재에 화학적 공정을 통해 나노파우더를 만든 뒤 이를 다시 액상화하는 과정을 거쳐 제품을 생산한다. 나노파우더는 TCO 타겟 등 중간 제품을 거쳐서 태양광,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쓰인다.
[플렉서블(Flexible) 디스플레이]
[한국투자교육연구소] 삼성디스플레이는 2012년 8월 29일 '국제정보디스플레이학회(IMD) 2012'에서 연내 세계 최초로 휘는 디스플레이를 양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플렉서블 디스플레이는 휘거나 구부릴 수 있고 접을 수 있는 디스플레이다. 가볍고 깨지지 않으며 다양한 형태로 창의적인 디자인이 가능하다. 플렉서블 디스플레이가 상용화되면 현재 유리기판 대신 플라스틱 기판이 채택되고 아몰레드(AMOLED)가 핵심 디스플레이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관련 기업]
- 플렉서블 단말기 : 삼성전자
- 소재 : 제일모직, 아이컴포넌트, 나노신소재
- 장비 : AP시스템, 테라세미콘
- AMOLED 재료 : 덕산하이메탈, CS, 대주전자재료
플렉서블 디스플레이는 휘거나 구부릴 수 있고 접을 수 있는 디스플레이다. 가볍고 깨지지 않으며 다양한 형태로 창의적인 디자인이 가능하다. 플렉서블 디스플레이가 상용화되면 현재 유리기판 대신 플라스틱 기판이 채택되고 아몰레드(AMOLED)가 핵심 디스플레이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관련 기업]
- 플렉서블 단말기 : 삼성전자
- 소재 : 제일모직, 아이컴포넌트, 나노신소재
- 장비 : AP시스템, 테라세미콘
- AMOLED 재료 : 덕산하이메탈, CS, 대주전자재료
[플렉서블(Flexible) 디스플레이] 관련종목
주가 : 2월 26일 오후 14시 18분 현재
| 종목명 | 주가 | 전일대비 | 매출액 | 영업이익 | 순이익 | PER | PBR | ROE |
|---|---|---|---|---|---|---|---|---|
| 제일모직 | 69,600원 | ▲900원 (1.3%) | 32,553 | 1,847 | 1,715 | 17.4 | 1.18 | 6.8% |
| 아이컴포넌트 | 11,450원 | ▲250원 (2.2%) | 278 | -14 | N/A | N/A | 2.71 | -13.9% |
| 나노신소재 | 21,250원 | ▲550원 (2.7%) | 205 | 10 | 9 | N/A | 2.61 | -0.7% |
| AP시스템 | 9,060원 | ▼50원 (-0.6%) | 2,044 | 169 | 158 | 10.4 | 2.11 | 20.4% |
| 테라세미콘 | 18,200원 | 0원 (0%) | 330 | 13 | 5 | N/A | 3.11 | -0.5% |
| 덕산하이메탈 | 18,200원 | 0원 (0%) | 917 | 251 | 270 | 14.2 | 2.53 | 17.9% |
| CS | 2,230원 | ▼40원 (-1.8%) | 315 | -68 | -94 | N/A | 1.27 | -58.7% |
| 대주전자재료 | 9,000원 | ▲30원 (0.3%) | 428 | 12 | -6 | N/A | 1.73 | -1.1% |
* 기간 : 2013년 1월~9월 누적, 단위는 억원, 매출액·영업이익은 K-IFRS 개별, 순이익은 K-IFRS 연결지배
[나노신소재] 투자 체크 포인트
| 기업개요 | 디스플레이, 반도체, 태양전지 소재 제조 기업 |
|---|---|
| 사업환경 | ▷ 금속 또는 비금속 메탈을 나노 분말로 만들어 소재로 제조 ▷ 디스플레이 사업부는 터치스크린, LED 업체에 주로 공급 ▷ 반도체 식각액은 다층적층 구조등 공정 미세화에 사용 |
| 경기변동 | ▷ 디스플레이 및 반도체 경기변동에 매우 민감 |
| 주요제품 | ▷ 반도체 소재(28%) : 반도체 웨이퍼 식각액 ▷ 디스플레이용 투명 전극(27%) : 인듐계 산화물 ▷ 기타(42%) : 열차단 필름 소재 및 기타 기능성 소재 * 괄호 안은 매출 비중 |
| 원재료 | ▷ 인듐(70%) : 디스플레이용 투명 전극 원재료 * 괄호 안은 매입 비중 |
| 실적변수 | ▷ 디스플레이/반도체/태양전지 등 전방산업 호황시 수혜 ▷ 수출비중 높아 환율 상승시 수혜 |
| 리스크 | ▷ 글로벌 디스플레이 산업 침체 ▷ 독일과 이탈리아의 태양광 보조금 축소 |
| 신규사업 | ▷ 결정질 태양전지 소재 분야 진출 |
위의 기업정보는 한국투자교육연구소가 사업보고서, IR 자료, 뉴스, 업계동향 등 해당 기업의 각종 자료를 참고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합니다. 나노신소재의 정보는 2013년 07월 14일에 최종 업데이트 됐습니다.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나노신소재]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나노신소재] 주요주주
| 성 명 | 관 계 | 주식의 종류 | 소유주식수 및 지분율 | 비고 | |||
|---|---|---|---|---|---|---|---|
| 기 초 | 기 말 | ||||||
| 주식수 | 지분율 | 주식수 | 지분율 | ||||
| 박장우 | 본인 | 보통주 | 1,787,064 | 24.71 | 1,787,064 | 24.71 | - |
| 박현우 | 등기임원 특수관계인 | 보통주 | 908,475 | 12.56 | 908,475 | 12.56 | - |
| 김소연 | 특수관계인 | 보통주 | 159,000 | 2.20 | 159,000 | 2.20 | - |
| (주)엔티엔 인터내셔널 | 관계회사 | 보통주 | 41,005 | 0.57 | 41,005 | 0.57 | - |
| 이종무 | 등기임원 | 보통주 | 108,000 | 1.49 | 108,000 | 1.49 | - |
| 김상옥 | 특수관계인 | 보통주 | 31,544 | 0.44 | 20,044 | 0.28 | 장내매매 |
| 주홍렬 | 등기임원 | 보통주 | 19,054 | 0.26 | 16,700 | 0.23 | 장내매매 |
| 박찬용 | 미등기임원 | 보통주 | 5,000 | 0.07 | 5,000 | 0.07 | - |
| 김상희 | 미등기임원 | 보통주 | 21,000 | 0.29 | 21,000 | 0.29 | - |
| 김중곤 | 미등기임원 | 보통주 | 3,342 | 0.05 | 3,342 | 0.05 | - |
| 박태원 | 특수관계인 | 보통주 | 15,900 | 0.22 | 15,900 | 0.22 | - |
| 박인원 | 특수관계인 | 보통주 | 17,005 | 0.24 | 17,005 | 0.24 | - |
| 김경혜 | 특수관계인 | 보통주 | 51,481 | 0.71 | 50,531 | 0.70 | 장내매도 |
| 엄태윤 | 특수관계인 | 보통주 | 1,605 | 0.02 | 0 | 0 | 장내매도 |
| 김희덕 | 특수관계인 | 보통주 | 5,000 | 0.07 | 0 | 0 | 장내매도 |
| 계 | - | 3,174,475 | 43.90 | 3,153,066 | 43.59 | - | |
| - |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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