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Q 리뷰] 외인이 '찜'한 종목...실적은?

3·4분기 가장 큰 이슈 중 하나는 '외국인'이다. 코스피 시장에서 44거래일 연속 순매수라는 기록을 세워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역대 최장 기록을 갈아치운 만큼, 외국인이 지분을 확대한 종목의 실적 또한 궁금하다.

15일 아이투자(www.itooza.com) 분석에 따르면 외국인이 최근 1개월간 지분을 늘린 종목의 3분기 실적은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개선된 업체는 테스, KT서브마린, 한화, 태웅, 유아이디, GKL, 이라이콤, 풍산, 신세계, LG하우시스, SMEC, 삼천리자전거, KC그린홀딩스이다.



최근 외국인이 1개월간 지분 1.5%P이상 확대한 종목으로 한정했다. 또한 최근 1주일간 지분을 줄인 종목이라면 제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