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 저PER주] 동부증권 3.33배, 코스피 1위

1일 오후 1시 6분 현재 동부증권의 주가수익배수(PER)가 3.33배로 코스피 기업 중 가장 낮다. 그 다음은 동양증권, DRB동일, 금강공업, 신대양제지 순이다. 전일 1위였던 세원정공은 최근 실적이 반영되면서 12위로 내려갔다. 세원정공은 6월 결산법인으로 9월 30일에 사업보고서를 제출했다. PER이 낮을수록 저평가된 것으로 판단한다.

[표] 이시각 저PER 순위(코스피)

순위	종목명	주가	PER
1	동부증권	3,610	3.33
2	동양증권	2,470	3.83
3	DRB동일	7,930	4.08
4	금강공업	14,450	4.11
5	신대양제지	21,750	4.18
6	고려산업	1,140	4.21
7	인팩	5,620	4.25
8	수출포장	23,250	4.27
9	일정실업	23,900	4.40
10	한익스프레스	25,300	4.46
11	화성산업	5,850	4.49
12	세원정공	25,350	4.51
13	제주은행	5,230	4.72
14	한국석유	44,700	4.76
15	원림	14,200	5.19
16	흥아해운	1,750	5.35
17	대창단조	50,300	5.37
18	미창석유	73,600	5.42
19	성신양회	5,500	5.59
20	아세아제지	18,000	5.78

(자료: 아이투자)

PER은 이시각 시가총액을 2013년 2분기 연환산(최근 4분기 합산) 순이익으로 나눠 구했다. 연결 재무제표를 작성하는 기업의 순이익은 연결 지배주주 기준이다. 최근 4개 분기 중 분기 영업적자가 2회 이상 있었던 기업 또는 분할 등으로 일시적인 이익이 발생한 기업은 제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