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손의 관심주] 코나아이, 골프존, 하나투어

5일 아이투자(www.itooza.com)가 전일 지분 공시를 집계한 결과, 외국계 펀드가 코나아이 주식을 추가 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계인 와사치 어드바이저스(Wasatch Advisors, Inc.)는 코나아이 주식을 12만3215주(지분 1.2%P) 사들였다고 전날 알렸다. 이에 따라 보유 지분율이 종전 6.4%에서 7.6%로 올랐다. 취득단가는 3만5200원에서 3만9400원 사이다.

KB자산운용은 골프존, 리드코프, 프로텍, 넥스트아이, KMH, 토비스, 우리파이낸셜, 조이맥스, 코오롱인더 주식을 추가 매수했다. 반면 무학, 삼기오토모티브 주식은 소량 매도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하나투어, 한미약품 지분을 소폭 늘렸다. 가치투자자문은 유진테크 지분율은 5% 이하로 낮췄고, 더 캐피탈 그룹 컴퍼니스(The Capital Group Companies, Inc.)는 하나금융지주 주식 11만주 가량을 장내매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