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분공시] 베어링자산, 동아화성 지분 5% 신규 보유

26일 아이투자(www.itooza.com)가 전일(거래일 기준) 지분 공시를 집계한 결과, 베어링자산운용이 동아화성 지분을 대량 보유한 것으로 드러났다.

베어링자산운용은 동아화성 지분 5.2%를 신규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 지분을 5% 이상 보유한 큰손은 베어링자산운용 하나다.

에버딘 에셋 매니지먼트 아시아 리미티드(Aberdeen Asset Management Asia Limited)는 이마트와 BS금융지주 지분을 각각 1%P씩 축소했다. 템플턴자산운용은 현대산업 주식을 2만주 가까이 매도했다.

신영자산운용은 한진을 사들인 반면, 피에스케이, 동성하이켐은 팔았다.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은 고영, NICE홀딩스, 아이디스, 아이디스홀딩스, 신흥기계, 한국제지, 경동가스를 매수하고 선진, KG ETS는 매도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하나투어와 한미약품 지분을 소폭 늘렸고, 한화자산운용은 디아이씨 주식을 20만주 가량 장내 매도했다.

메리츠종금증권, 제이씨케미칼, 코아스 등은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의 지분 변동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