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으로 주식거래를 하는 모습이 더 이상 낯설지 않은 요즘입니다. 모바일 주식거래 비중이 빠르게 늘고 있는데요.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은 올해 7월 말 현재 18%, 코스피는 10.2%의 거래가 모바일을 통해 이뤄졌습니다. 시장 부진으로 전체 거래대금은 줄고 있지만, 모바일을 통한 거래대금은 증가하면서 비중도 커지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은 어디서나 주식거래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HTS에 비해 다양한 정보를 보긴 어렵다는 아쉬운 점도 있지요. 이에 M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도 점차 발전해 투자자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답니다.

그 중 관심을 모으고 있는 어플 '증권왕'에 대한 설명회가 오늘 오후 5시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열립니다. 증권왕에는 아이투자가 직접 작성하는 프리미엄 뉴스와 함께 주식MRI 솔루션, V차트 솔루션이 탑재됩니다. 이 밖에 저렴한 가격에 아이투자가 선정한 오늘의 투자 유망종목 5개의 투자 포인트, 적정주가 및 매매전략이 포함된 보고서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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