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레터]오늘을 기다렸다..아이투자 '어·서 선취매 10선'

오늘(14일)은 2분기 실적발표 마감일입니다. 12월 결산 법인 가운데 지난 2011년부터 연결 재무제표를 작성해왔거나, 연결 재무제표 작성 의무가 없는 기업들은 오늘까지 2분기 보고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마감일보다 앞서 보고서를 발표하는 기업들도 있지만, 대부분의 기업은 마감일 당일에 보고서를 냅니다. 쏟아지는 보고서를 모두 점검해 실적이 개선된 유망기업을 발굴하는 건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죠. 특히 현업에 바쁜 일반투자자나, 가치분석에 익숙하지 않은 투자자라면 더욱 그렇습니다.

아이투자는 이런 투자자를 위해 매분기 기업의 실적과 밸류에이션 등을 감안해 실적 시즌에 결코 놓쳐서는 안될 유망주를 10개로 압축, 제공하는 '어서, 선취매 10선'을 이번 분기부터 시작합니다. 어서는 '깜짝 실적'을 뜻하는 영어의 '어닝 서프라이즈(earning surprise)의 앞자를 딴 것입니다. 주식투자에서 선취매가 유효하다면, 그것은 반드시 기업의 가치에 입각한 것이어야 한다는 아이투자의 철학을 담고 있습니다.

'어서, 선취매 10선'은 리스트와 함께 기업분석, 적정주가, 매매전략이 제공됩니다. 실적 시즌을 맞아 유망기업을 빠르게 받아보고 싶은 분이라면 이번 서비스를 잘 활용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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