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분공시] 베어링자산, 백산 신규 보유

1일 아이투자가 전일 지분공시를 집계한 결과, 베어링자산운용이 백산 지분을 신규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자공시에 따르면 베어링자산운용은 백산 주식 123만9337주를 보유해 보유 지분이 5.12%가 됐다고 공시했다. 보고 의무가 발생한 날은 지난 30일이며, 평균 매수 단가는 밝히지 않았다. 외국계 투자회사 유비에스글로벌에셋매니지먼트는 삼성엔지니어링 지분을 5.09% 보유했다고 신규 보고했다. 평균 매수 단가는 7만9400원이다.

KB자산운용은 보유 중인 7개 종목에 대해 지분공시를 했다. 지분을 늘린 종목은 조이맥스(0.33%P), 한솔케미칼(0.11%P), KMH(0.08%P), 무학(90주) 등 4종목이며, 줄인 종목은 코오롱인더(-180주), 골프존(-0.03%P), 팅크웨어(-0.69%P) 등 3종목이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한미약품(0.12%P), 하나투어(0.01%P) 지분을 늘렸다. 템플턴자산운용은 보유 중인 현대산업 지분을 0.29%P 내다팔아 보유 지분이 18.77%로 줄었다. 더 캐피탈 그룹 컴퍼니스는 OCI 지분을 1.74%P 줄였다.

이 밖에 유화증권(40주), 대원제약(-3.44%P) 내부자 및 최대주주의 지분변동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