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전 저PER주] 동부증권 2.71배, 코스피 1위

4일 개장 전 동부증권의 주가수익배수(PER)가 2.71배로 코스피 기업 중 가장 낮다. 그 다음은 두산엔진, 세원정공, 신대양제지, 일정실업 순이다. PER이 낮을수록 저평가된 것으로 판단한다.

[표] 개장전 저PER 순위(코스피)

순위	종목명	주가	PER
1	동부증권	3,900	2.71
2	두산엔진	6,800	2.86
3	세원정공	24,400	4.06
4	신대양제지	24,500	4.14
5	일정실업	20,000	4.18
6	한익스프레스	19,900	4.24
7	수출포장	26,800	4.28
8	고려산업	1,175	4.29
9	인팩	5,530	4.31
10	흥국화재	5,100	4.45
11	제주은행	4,990	4.56
12	흥아해운	1,720	4.65
13	금강공업	14,400	4.71
14	대창단조	48,900	4.82
15	한창	570	4.85
16	대성홀딩스	8,450	4.86
17	화성산업	5,990	4.98
18	대한제강	5,920	4.99
19	조광페인트	4,535	5.10
20	삼양제넥스	79,500	5.22

(자료 : 아이투자)

PER은 개장전 시가총액을 2013년 1분기 연환산(최근 4분기 합산) 순이익으로 나눠 구했다. 연결 재무제표를 작성하는 기업의 순이익은 연결 지배주주 기준이다. 최근 4개 분기 중 분기 영업적자가 2회 이상 있었던 기업 또는 분할 등으로 일시적인 이익이 발생했던 기업은 제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