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전 저PER주] 동부증권 2.80배, 코스피 1위

19일 개장 전 동부증권의 주가수익배수(PER)가 2.80배로 코스피 기업 중 가장 낮다. 그 다음은 세원정공, 두산엔진, 수출포장, 신대양제지 순이다. PER이 낮을수록 저평가된 것으로 판단한다.

[표] 개장전 저PER 순위(코스피)

순위	종목명	주가	PER
1	동부증권	4,025	2.80
2	세원정공	24,150	3.25
3	두산엔진	7,940	3.33
4	수출포장	23,350	3.73
5	신대양제지	23,850	4.03
6	일정실업	19,800	4.14
7	DRB동일	7,940	4.23
8	한익스프레스	20,700	4.42
9	흥아해운	1,650	4.46
10	화성산업	5,390	4.49
11	인팩	5,910	4.61
12	제주은행	5,060	4.62
13	고려산업	1,310	4.78
14	대성홀딩스	8,330	4.79
15	금강공업	15,400	5.04
16	대창단조	51,500	5.08
17	동원금속	1,730	5.16
18	대한제강	6,220	5.25
19	흥국화재	5,260	5.26
20	조광페인트	4,830	5.43

(자료 : 아이투자)

PER은 개장전 시가총액을 2013년 1분기 연환산(최근 4분기 합산) 순이익으로 나눠 구했다. 단, 동원금속, 흥국화재는 올해 1분기 실적이 반영되지 않아 지난해 4분기 순이익을 기준으로 했다.

연결 재무제표를 작성하는 기업의 순이익은 연결 지배주주 기준이다. 최근 4개 분기 중 분기 영업적자가 2회 이상 있었던 기업과, 분할 등으로 일시적인 이익이 발생했던 기업은 제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