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레터]사와카미, 다 버린 뒤의 보물에 투자하라

일본의 가치투자 대가 사와카미 아스토는 특별한 영업이나 판촉 없이도 운용실적만으로 사와카미 투신을 설립한 대가입니다. 그는 1980년대 이후 20년째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는 일본 경제에서 성공을 거두고 있는데요. 그는 최대한 잘 모르고 불확실한 것을 철저히 떨쳐버리라고 조언했습니다. 그의 조언을 소개합니다.

"잘 모르는 것, 불확실한 것, 자신 없는 것은 철저히 떨쳐버린다. 남은 것으로 승부하고자 하면 집중할 수 있고, 집중하게 되면 승부의 세계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 이것이 내가 36년간 장기 투자자로서 운용 경쟁의 세계 속에서 생존한 가장 큰 이유이다."

"이 철칙은 지금까지 인생 경험을 쌓아오면서 만사가 다 뜻대로 잘 풀리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배운 사람들이라면 쉽게 받아들일 수 있을 것이다. 장기 투자는 실로 인생 경험이 풍부한 사람에게 딱 맞을 뿐만 아니라, 인생 경험이라는 자신의 재산을 살려야만 가능한 것이다."

사와카미는 잘 모르는 것, 불확실한 것, 자신 없는 것을 철저히 떨쳐버리라고 말했는데요. 모르는 것이나 불확실한 것을 철저히 배제해야 장기투자에서 그러한 것들에 발목 잡히는 일이 없다고 조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