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전 저PER주] 두산엔진 2.83배, 코스피 1위

17일 개장 전 두산엔진의 주가수익배수(PER)가 2.83배로 코스피 기업 중 가장 낮다. 그 다음은 세원정공, 사조산업, 동국실업, 신대양제지 순이다. PER이 낮을수록 저평가된 것으로 판단한다.

[표] 개장전 저PER 순위(코스피)

순위	종목명	현재주가	PER
1	두산엔진	7,740	2.83
2	세원정공	21,250	2.91
3	사조산업	42,300	2.95
4	동국실업	3,700	3.35
5	신대양제지	26,100	3.50
6	수출포장	23,650	3.64
7	대창단조	45,000	3.83
8	삼성SDI	127,000	3.93
9	고려산업	6,190	3.96
10	한익스프레스	17,700	4.01
11	제주은행	5,200	4.22
12	신영증권	33,000	4.25
13	선진	15,900	4.29
14	동일산업	53,000	4.45
15	인팩	4,165	4.63
16	흥국화재	4,650	4.65
17	동원금속	1,565	4.66
18	화성산업	4,860	4.76
19	한화타임월드	31,000	4.82
20	풍산홀딩스	23,200	4.86

(자료 : 아이투자)

PER은 개장전 시가총액을 최근 12개월 합산 순이익으로 나눠 구했다. 순이익은 연결 지배주주 기준이다. 연결 재무제표를 작성하지 않은 기업은 지분법적용순이익으로 계산했다. 최근 4개 분기 중 분기 영업적자(GAAP 기준)가 2회 이상 있었던 기업은 제외했다.

* 영업이익(GAAP) = 매출총이익 - 판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