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분공시] 한화자산, 에코프로 5% 신규 보고

29일 아이투자가 전일 지분 공시를 집계한 결과 한화자산운용이 에코프로를 대량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한화자산은 지난 27일 에코프로에 대한 보유 지분율이 5.5%에 이르러 대량 보유를 신고했다. 에코프로에 대한 첫 '지분 5% 초과 보유' 공시다.

미국계 펀드인 '퍼스트 이들 인베스트먼트 매니지먼트, 엘엘씨'는 KT&G 지분 5%를 보유했다고 신고했다. KT&G에 대한 첫 '지분 5% 초과 보유' 공시다.  

노르웨이계 펀드인 스카겐 에이에스는 보유 중이던 한미약품 지분 1.1%를 내다 팔아 보유 지분율을 5% 아래로 낮췄고, 머스트투자자문은 한익스프레스 지분 1.06%를 내다 팔아 보유 지분율을 종전 7.24%에서 6.18%로 낮췄다.

한편, 이구산업, 푸른기술, 백산OPC 등에서는 최대주주 및 특별관관계인의 지분 변동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