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아이투자(www.itooza.com)가 전일 지분 공시를 집계한 결과, 삼성자산운용(이하 삼성자산)이 하나투어47,000원, ▲150원, 0.32%와 와이지엔터테인먼트60,300원, ▲1,600원, 2.73%를 5%이상 신규 취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자공시에 따르면 삼성자산은 지난 14일 기준 하나투어 주식 59만1377주를 보유하고 있어 지분율이 5.09%가 됐다.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의 경우도 14일 기준 51만6784주를 보유했으며, 지분율은 5.01%다.

한화자산운용은 디아이씨 주식 24만2725주(1.12%p)를 장내 매수해 보유 지분이 8.87%가 됐다. 반면 외국계 투자회사 바우포스트는 한신공영8,680원, ▲320원, 3.83% 지분을 3만5090주(0.35%p) 줄여 보유 지분이 11.69%가 됐으며, 머스트투자자문은 보유 중인 3노드디지탈 지분 5.16%를 전량 처분했다.

유진투자증권3,470원, ▲75원, 2.21%, 현대상선, 푸른저축은행10,490원, ▲70원, 0.67%, 유화증권2,750원, ▲15원, 0.55%, 하나투어47,000원, ▲150원, 0.32%, 대구백화점5,820원, ▲80원, 1.39%, 인지디스플레1,346원, ▼-6원, -0.44% 내부자의 지분변동도 있었다. 현대상선 최대주주의 특수관계인인 넥스젠캐피탈(Nexgen Capital Limited)은 회사 지분 0.12%p를 늘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