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투자 뉴스 > 전체
아이투자 전체 News 글입니다.
[즉시분석] 휴비츠, '큰손'들의 관심주...매력은?
휴비츠8,070원, ▲100원, 1.25%가 연이틀 약세다. 5일 오전 9시 31분 현재 전일보다 1.1% 내린 1만7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휴비츠는 최근 큰 손 투자자들이 관심을 보이는 종목이다. 전일 외국계 운용사 프랭클린템플턴투신운용은 휴비츠 지분 5.24%를 보유하고 있다고 신규 공시 했다. 앞서 지난달에는 국민연금공단이 6.04%를 보유하고 있다고 신규 보고했다.
두 기관투자자의 보유지분 합계는 11%를 넘어선다. 여기에다 피델리티의 지분을 9.89%를 더하면 20%가 넘는다. 즉, 총 발행주식의 1/5 이상을 기관투자자들이 보유하고 있는 것. 피델리티는 지난 2011년 2월 9.89%의 지분을 공시한뒤 현재까지 별다른 공시가 없어 계속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 10년간 성장, 2013년에도 이어져
이 같은 큰손들의 관심은 휴비츠의 성장성을 주목한 것으로 풀이된다. 휴비츠는 최근 10년간 꾸준히 실적을 늘려왔다. 지난 2002년 120억원이던 매출액은 지속적으로 늘어나 2011년엔 564억원으로 4.7배 증가했다. 그 결과 영업이익은 2002년 19억원에서 2011년 94억원으로 394%, 순이익은 15억원에서 73억원으로 386% 늘었다.
적극적인 해외 시장 공략을 통해 수출을 늘린 결과다. 2002년 99억원이던 수출은 2011년 487억원으로 늘었다. 특히 지난 2007년 중국 현지법인인 '상해휴비츠'를 설립한 후 중국으로의 수출은 연평균 53% 성장했다.
올해에도 실적 성장은 이어질 전망이다. 대우증권은 지난 1일 보고서에서 휴비츠의 올해 연간 매출액을 740억원으로 전년보다 17%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영업이익은 27% 증가한 127억원, 지분법 손익을 포함한 순이익은 13% 증가한 128억원을 전망했다.
휴비츠는 지난 1998년 설립된 안광학 의료기기 제조업체다. 상장은 2003년 이뤄졌다. 안광학 기기는 크게 안경점용 진단기기, 안과용 진단기기, 안과용 수술기기로 구분된다. 안경점용 진단기기는 안경사가 소비자의 시력을 측정하고, 렌즈를 가공하는 데 사용하는 기기이며, 안과용 기기는 안과 의사가 진료·수술에 사용하는 기기다. 회사는 안경점용 기기만 제조하다가 지난 2008년 국내 최초로 안과용 진단기기 시장에 진입했다. 지난해 3분기 누적 매출 기준 제품별 비중은 자동검안기 38%, 렌즈가공기 22%, 자동렌즈미터 10%다.
▷ 주식MRI 분석 결과, 상장사 상위 12%
중장기적으로 이익 성장률이 높아 고성장주에 속하며 재무 안전성은 높아 안전한 편이다. 또한 소비자 독점력이 높아 경기 변동에 관계 없이 현재의 수익성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
휴비츠는 최근 큰 손 투자자들이 관심을 보이는 종목이다. 전일 외국계 운용사 프랭클린템플턴투신운용은 휴비츠 지분 5.24%를 보유하고 있다고 신규 공시 했다. 앞서 지난달에는 국민연금공단이 6.04%를 보유하고 있다고 신규 보고했다.
두 기관투자자의 보유지분 합계는 11%를 넘어선다. 여기에다 피델리티의 지분을 9.89%를 더하면 20%가 넘는다. 즉, 총 발행주식의 1/5 이상을 기관투자자들이 보유하고 있는 것. 피델리티는 지난 2011년 2월 9.89%의 지분을 공시한뒤 현재까지 별다른 공시가 없어 계속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 10년간 성장, 2013년에도 이어져
이 같은 큰손들의 관심은 휴비츠의 성장성을 주목한 것으로 풀이된다. 휴비츠는 최근 10년간 꾸준히 실적을 늘려왔다. 지난 2002년 120억원이던 매출액은 지속적으로 늘어나 2011년엔 564억원으로 4.7배 증가했다. 그 결과 영업이익은 2002년 19억원에서 2011년 94억원으로 394%, 순이익은 15억원에서 73억원으로 386% 늘었다.
적극적인 해외 시장 공략을 통해 수출을 늘린 결과다. 2002년 99억원이던 수출은 2011년 487억원으로 늘었다. 특히 지난 2007년 중국 현지법인인 '상해휴비츠'를 설립한 후 중국으로의 수출은 연평균 53% 성장했다.
올해에도 실적 성장은 이어질 전망이다. 대우증권은 지난 1일 보고서에서 휴비츠의 올해 연간 매출액을 740억원으로 전년보다 17%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영업이익은 27% 증가한 127억원, 지분법 손익을 포함한 순이익은 13% 증가한 128억원을 전망했다.
휴비츠는 지난 1998년 설립된 안광학 의료기기 제조업체다. 상장은 2003년 이뤄졌다. 안광학 기기는 크게 안경점용 진단기기, 안과용 진단기기, 안과용 수술기기로 구분된다. 안경점용 진단기기는 안경사가 소비자의 시력을 측정하고, 렌즈를 가공하는 데 사용하는 기기이며, 안과용 기기는 안과 의사가 진료·수술에 사용하는 기기다. 회사는 안경점용 기기만 제조하다가 지난 2008년 국내 최초로 안과용 진단기기 시장에 진입했다. 지난해 3분기 누적 매출 기준 제품별 비중은 자동검안기 38%, 렌즈가공기 22%, 자동렌즈미터 10%다.
▷ 주식MRI 분석 결과, 상장사 상위 12%
아이투자가 개발한 주식MRI로 분석한 휴비츠의 투자 매력도 종합 점수는 25점 만점에 17점으로 전체 상장기업 중 199위(상위 12%)를 차지했다.
중장기적으로 이익 성장률이 높아 고성장주에 속하며 재무 안전성은 높아 안전한 편이다. 또한 소비자 독점력이 높아 경기 변동에 관계 없이 현재의 수익성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
밸류에이션과 현금 창출력 점수는 0점과, 2점으로 낮다. 밸류에이션은 현재 PER이 17.8배로 평균 대비 높은 점이 반영됐다. 현금 창출력 점수는 재무활동 현금흐름 (+), 잉여현금흐름 (-) 인 점 등이 반영된 결과다.
주식MRI는 아이투자에서 자체 개발한 실시간 종목분석 도구다. MRI 종합 점수는 수익성장성과 재무안전성 뿐만 아니라 기업의 이익 지속성을 가늠할 수 있는 사업독점력과 적정주가 수준까지 함께 고려해 판단한다.
주식MRI 종합 점수는 25점이 최고 점수이며 높을수록 저평가 우량 기업이다. 또한 종합점수가 높을수록 5각형 모양의 도형 내부가 가득찬 그물 형태로 나타난다.
[의료기기 업계] 이슈와 수혜주
[한국투자교육연구소] 삼성전자는 메디슨과 넥서스를 인수해 의료기기사업에 진출했다. 2011년 12월 의료기기 4건에 대해 허가를 받아 시장 진출을 가시화했다. 10년간 1.2조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LG, SK그룹도 의료정보시스템을 바탕으로 U-헬스케어 사업 진출을 추진 중이다.
의료기기 산업은 높은 기술수준 요구, 제도적 규제, 품질 중심의 수요 등으로 진입장벽이 높다. 연구개발비 부담으로 첨단 고부가가치 제품은 대기업이 주도하고, 일반 검사와 분석기기 등은 전문 중소기업이 중심이다.
2010년 세계 의료기기 시장은 2456억 달러(약 282조원)으로 추산되며 미국, 일본 등 상위 10개국 비중이 76%다. 국내 시장 규모는 2010년 기준 3.9조원으로 비중은 1.4%, 순위는 13위다. 아직 국내 의료기기 경쟁력이 약해 수입의존도가 67%며 수출은 초음파 영상진단기, 치과용 임플란트 등 범용제품이 주류를 이룬다.
* 삼성전자는 삼성메디슨 합병 계획이 없다고 공시했다. (2012.2.17)
[관련기업]
삼성메디슨(비상장): 삼성그룹 의료기기 사업 중심 기업
휴비츠: 안경점 및 안과용 진단기기
바텍: 국내 치과용 디지털 X-ray 70% 점유. 세계 4위
오스템임플란트: 국내 치과용 임플란트 40% 점유
인피니트헬스케어: 의료 영상 전송 저장시스템(PACS) 솔루션 개발
인포피아: 휴대용 혈당 측정기, 콜레스테롤 측정기 생산
뷰웍스: 디지털 X-ray 디텍터
바이오스페이스: 체성분 분석기 국내 1위
나노엔텍: 세포계수기, 유전자 주입, 진단기기 제조
루트로닉: 흉터, 주근깨 치료 등 의료용 레이저치료기 전문
씨유메디칼: 심장 제세동기 생산
의료기기 산업은 높은 기술수준 요구, 제도적 규제, 품질 중심의 수요 등으로 진입장벽이 높다. 연구개발비 부담으로 첨단 고부가가치 제품은 대기업이 주도하고, 일반 검사와 분석기기 등은 전문 중소기업이 중심이다.
2010년 세계 의료기기 시장은 2456억 달러(약 282조원)으로 추산되며 미국, 일본 등 상위 10개국 비중이 76%다. 국내 시장 규모는 2010년 기준 3.9조원으로 비중은 1.4%, 순위는 13위다. 아직 국내 의료기기 경쟁력이 약해 수입의존도가 67%며 수출은 초음파 영상진단기, 치과용 임플란트 등 범용제품이 주류를 이룬다.
* 삼성전자는 삼성메디슨 합병 계획이 없다고 공시했다. (2012.2.17)
[관련기업]
삼성메디슨(비상장): 삼성그룹 의료기기 사업 중심 기업
휴비츠: 안경점 및 안과용 진단기기
바텍: 국내 치과용 디지털 X-ray 70% 점유. 세계 4위
오스템임플란트: 국내 치과용 임플란트 40% 점유
인피니트헬스케어: 의료 영상 전송 저장시스템(PACS) 솔루션 개발
인포피아: 휴대용 혈당 측정기, 콜레스테롤 측정기 생산
뷰웍스: 디지털 X-ray 디텍터
바이오스페이스: 체성분 분석기 국내 1위
나노엔텍: 세포계수기, 유전자 주입, 진단기기 제조
루트로닉: 흉터, 주근깨 치료 등 의료용 레이저치료기 전문
씨유메디칼: 심장 제세동기 생산
[의료기기 업계] 관련종목
| 종목명 | 현재가 | 전일대비 | 매출액 | 영업이익 | 순이익 | PER | PBR | ROE |
|---|---|---|---|---|---|---|---|---|
| 휴비츠 | 17,150원 | ▼150원 (-0.9%) | 469 | 79 | 75 | 16.9 | 3.22 | 19% |
| 바텍 | 10,500원 | ▼50원 (-0.5%) | 740 | 69 | 44 | 82.1 | 1.74 | 2.1% |
| 오스템임플란트 | 33,950원 | ▼350원 (-1%) | 1,119 | 217 | 145 | 97.2 | 5.60 | 5.8% |
| 인피니트헬스케어 | 10,350원 | ▼200원 (-1.9%) | 338 | -33 | -29 | N/A | 5.20 | -15.3% |
| 인포피아 | 13,850원 | ▲50원 (0.4%) | 385 | 5 | 6 | 1 | 1.49 | 0.1% |
| 뷰웍스 | 16,150원 | ▲200원 (1.3%) | 351 | 80 | 68 | 19.8 | 2.96 | 14.9% |
| 바이오스페이스 | 5,630원 | ▼100원 (-1.8%) | 176 | 27 | 32 | 18.2 | 1.79 | 9.8% |
| 나노엔텍 | 3,900원 | ▼35원 (-0.9%) | 90 | -30 | -34 | N/A | 3.07 | -42.7% |
| 루트로닉 | 7,890원 | ▲390원 (5.2%) | 320 | 12 | 9 | 220.2 | 2.18 | 1% |
| 씨유메디칼 | 11,350원 | ▼50원 (-0.4%) | 129 | 17 | 13 | 20.2 | 2.03 | 10% |
*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은 2012년 1월~9월 누적, 단위는 억원, K-IFRS 개별 재무제표 기준.
[휴비츠] 투자 체크 포인트
| 기업개요 | 국내 유일의 안경점 시력 측정기 및 렌즈 가공기 제조회사 |
|---|---|
| 사업환경 | ㅇ안경점 개업을 위해서는 자동검안기, 렌즈미터, 차트프로젝터, 렌즈가공기 등이 필수적으로 필요 ㅇ이들 의료기기들을 하나의 시스템으로 묶어서 구매하는 형태가 늘어나고 있어 대형업체 유리 |
| 경기변동 | 경기변동보다 국민적 건강 인식 수준, 인구구조 등에 영향을 받음 |
| 주요제품 | ㅇ자동검안기 (매출 비중 40%) ㅇ렌즈가공기 (매출 비중 23%) |
| 원재료 | ㅇLCD 부품 : 검안기 화면용 (매입 비중 56%) ㅇCCD 부품 : 검안기 카메라용 (매입 비중 16%) ㅇSMPS 부품 : 검안기 전원공급용 (매입 비중 15%) |
| 실적변수 | ㅇ의료기기 특성상 정부 규제 및 지원안이 변수 ㅇ환율 상승시 수혜 (수출 비중 86%) |
| 리스크 | 라식 등 굴절교정수술 치료 증가 |
| 신규사업 | 산업용 현미경 제조업 진출 |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휴비츠]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휴비츠] 주요주주
| 성 명 | 관 계 | 주식의 종류 | 소유주식수(지분율) | 비고 | |||
|---|---|---|---|---|---|---|---|
| 기 초 | 기 말 | ||||||
| 주식수 | 지분율 | 주식수 | 지분율 | ||||
| 김현수 | 본인 | 보통주 | 2,855,000 | 28.1 | 2,855,000 | 28.1 | - |
| 심순용 | 임원 | 보통주 | 55,608 | 0.5 | 47,608 | 0.5 | - |
| 한성일 | 임원 | 보통주 | 15,000 | 0.1 | 25,000 | 0.2 | |
| 정광희 | 처 | 보통주 | 89,100 | 0.9 | 89,100 | 0.9 | - |
| 김성학 | 자 | 보통주 | 10,128 | 0.1 | 11,913 | 0.1 | - |
| 김규학 | 자 | 보통주 | 5,900 | 0.1 | 6,700 | 0.1 | - |
| 계 | 보통주 | 3,030,736 | 29.8 | 3,035,321 | 29.9 | - | |
| 우선주 | 0 | 0 | 0 | 0 | - | ||
| 기 타 | 3,030,736 | 29.8 | 3,035,321 | 29.9 | - | ||
더 좋은 글 작성에 큰 힘이 됩니다.
// Start Slider - https://splidejs.com/ ?>
// End Slider ?>
// Start Slider Sources - https://splidejs.com/
// CSS는 별도로 처리함.
?>
// End Slider Sources ?>
// Start Slider Sources - https://splidejs.com/
// CSS는 별도로 처리함.
?>
// End Slider Sources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