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텍 발굴', 7천을 3억으로...주인공은?

핑크 페이퍼 2013년 1월 하반기호 발행

- 화제의 종목 이랜텍 최초 발굴자 인터뷰
- 실적 개선 전망 나도는 트레이스 기업 탐방기 게재

온라인 투자 웹진 핑크 페이퍼 1월 하반기호(사진)가 나왔다.




이번 '새로 쓰는 대한민국 고수분석'의 주인공은 지난 한해 투자자들사이에 화제의 종목으로 떠올랐던 스마트폰 부품 기업 이랜텍을 최초로 발굴한 권오건(30)씨이다. 지난해 5월 전업 투자자로 나선 그가 이랜텍을 발굴해 종자돈 7,000만원을 3억원으로 만들기까지의 과정을 소개했다. 또, 그가 이 종목의 보유 시점을 언제까지로 보고 있는지도 인터뷰했다.

'탐방을 탐하다'는 실적이 급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는 스마트폰 부품사 트레이스를 탐방한 내용을 담았다. 기존의 스마트폰 플래쉬 모듈 외에 새로 터치스크린모듈(TSM)을 개발해 2013년 매출액이 전년 대배 10배 급증할 것으로 전망된다는 보고서 내용이 어느 정도 사실에 부합하는지를 분석했다.

핑크 페이퍼는 포트의 수익률도 공개했다. 21일 오전 현재 '핑크 포트'의 수익률은 10.1%로 포트 설정일(2012년 10월 8일)을 기준으로  코스피(마이너스 0.4%), 코스닥(마이너스 4.5%)을 각각 10.5%, 14.5% 초과하고 있다. '대한민국 고수포트'의 수익률은 12.1%로 코스피와 코스닥을 각각 12.6%, 16.7% 앞지르고 있다. 

또, 핑크 페이퍼는 '주식 농부' 박영옥 스마트인컴 대표와 함께 '내 사랑하는 자녀를 위한 포트'(내 사랑 자녀 포트)를 이달 안에 개설할 예정이다. 내 사랑 자녀 포트는 부모가 자녀 명의의 주식 계좌를 자녀와 함께 운용해 올바른 투자 습관을 길러주고 비과세 증여 혜택도 누릴 수 있게 해주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핑크 페이퍼는 민족 명절 설날(2월 10일)을 앞두고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 기간에 핑크 페이퍼에 가입하면 서비스 추가 일수 부여 혜택을 비롯해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이벤트 기간은 2월 10일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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