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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시분석] 삼아제약 7%↑...외인, 꾸준히 '매수'

13.01/15
이래학

삼아제약이 상승세다. 15일 오전 10시 41분 현재 {삼아제약]은 7.8%(800원) 오른 1만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아제약은 지난해 10월 52주 신고가인 1만2200원을 기록한 후 조정을 받았다. 12월 한 때 8400원까지 하락했으나, 매수세가 몰리면서 반등에 성공했다. 이 가운데 외국인은 삼아제약 지분을 꾸준히 늘렸다. 지난해 상반기 외국인 보유 지분은 6%대였으나, 9월부터 꾸준히 매수해 전일 10.1%까지 확대됐다.

삼아제약은 호흡기계 항생제, 해열진통소염제 등을 생산하는 중소형 제약사다. 2009년 강원도 원주에 유럽 의약품 생산기준(EU GMP)에 맞는 공장을 준공했다. 신규공장은 2010년에 완공됐으며, GMP인증을 획득한 후 가동 중에 있다.

최근 이 회사는 발기부전치료제 ‘비아신세립’을 내놨다. 지난해 5월 출시된 비아신세립은 2분기에만 14억원, 3분기에도 9억원의 매출을 냈다. 다만 3분기 전체 실적은 다소 부진했다. 매출액은 11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 줄었다. 영업이익은 10억7000만원으로 26% 감소했으며, 순이익은 18억2000만원으로 10% 줄었다.

한편, 삼아제약은 시가총액이 장기간 순운전자본 밑에서 거래된 회사이다. 2009년부터 2012년 상반기까지 시가총액이 순운전자본보다 적었다. 순운전자본은 유동자산에서 유동부채를 뺀 개념이다. 워렌 버핏의 스승인 그레이엄은 순운전자본을 기업의 적정가치로 계산했다. 시가총액이 순운전자본 밑에서 거래되는 종목을 좋은 투자대상으로 삼았다. 삼아제약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주가가 크게 올라 현재는 시가총액이 순운전자본을 벗어난 상태다.



▷ 주식MRI 분석 결과, 상장사 상위 1%

아이투자가 개발한 주식MRI로 분석한 삼아제약의 투자 매력도 종합 점수는 25점 만점에 21점으로 전체 상장기업 중 20위(상위 1%)를 차지했다.

중장기적으로 이익 성장률이 높아 고성장주에 속하며 재무 안전성은 높아 안전한 편이다. 또한 소비자 독점력이 높아 경기 변동에 관계 없이 현재의 수익성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

주식MRI는 아이투자에서 자체 개발한 실시간 종목분석 도구다. MRI 종합 점수는 수익성장성과 재무안전성 뿐만 아니라 기업의 이익 지속성을 가늠할 수 있는 사업독점력과 적정주가 수준까지 함께 고려해 판단한다.

주식MRI 종합 점수는 25점이 최고 점수이며 높을수록 저평가 우량 기업이다. 또한 종합점수가 높을수록 5각형 모양의 도형 내부가 가득찬 그물 형태로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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