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고 슈퍼 개미의 새해 유망주는?

                                                                          핑크 페이퍼 2013년 신년호 발행 

- '주식 농부' 박영옥 스마트인컴 대표의 700억원 만들기 스토리 담아
- 덕성 기업 탐방기 게재 

온라인 투자 웹진 핑크 페이퍼 2013년 신년호(사진)가 나왔다.





이번호 '새로 쓰는 대한민국 고수분석'의 주인공은 한국 주식 시장에서 가장 성공한 개인 투자자 가운데 한사람인 '주식 농부' 박영옥 스마트인컴 대표가 700억원을 만들기까지의 성공 스토리를 담았다.

박 대표는 증권사에 근무하다 2001년 9.11테러를 계기로 본격적으로 주식 투자에 나섰고, 이후  연평균 50%의 수익률을 기록하고 이다.  또,  그의 2013년 주식 시장 전망과 올 한해 주가 흐름을 좋게 보고 있는 A, B의 2개 종목을 소개했다. A종목은 여행주, B종목은 증권주이다.

박 대표는 "새 정부가 경기 부양에 나서고  세계 경제가 좋아지면서 코스피 지수 3,000도 가능하다고 본다"며 "환율 하락의 영향을 받게 될 수출주보다는 환율 하락의 영향에서 비교적 자유롭거나 수혜를 받는 여행, 증권주가 유망할 것"이라고 밝혔다. 
'탐방을 탐하다'에서는 IT 기기 관련 제품을 신규 매출처로 확보한 덕성을 기업 탐방한 내용을 소개했다. 덕성은 신발, 스포츠볼(축구공), 글러브 등에 들어가는 합성 피혁 원단을 생산하다가 지난해 국내와 해외의 IT 기업에 제품을 공급하면서 성장성이 기대되고 있다.
핑크 페이퍼 신년호는 핑크 페이퍼가 운영하고 있는 '핑크 포트'와 '대한민국 고수포트' 의 성과도 분석했다. 2일 현재 핑크 포트의 보유 종목의 평균 수익률과 매도 종목의 평균 수익률은 각각  0.8%, 마이너스 1%를 기록하고 있다.  대한민국 고수포트의 보유 종목 평균 수익률은 10.2%를 기록하고 있다. 매도한 종목은 아직까지 없는 상태이다.

핑크 페이퍼는 개인 투자자들의 직접 투자를 쉽고, 빠르고, 효과적으로 수행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한 길잡이를 표방하며 10월 창간됐다. 매달 첫째주, 세째주에 한 주간의 투자 정보를 요약한 핑크 레터를 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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