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연속 수익률 300%' 주인공은?

온라인 투자 웹진 핑크 페이퍼 12월 하반기호 발행


- 2009, 2010년 연속 수익률 300% 주인공 정대윤씨  인터뷰
- '제2의 에이블씨엔씨'  평가받는 동성제약의 기업 탐방기 게재 
 

온라인 투자 웹진 핑크 페이퍼 12월 하반기호(사진)가 나왔다.



이번호 '새로 쓰는 대한민국 고수분석'의 주인공은 2009, 2010년 2년 연속 연수익률 300%를 기록한 정대윤(39)씨로, 2009년 1,000만원의 종자돈으로 시작해 현재 4억여원의 자금을 운용하고 있다. '소도둑'이란 필명을 가진 그가 PER 3점대 미만의 종목을 발굴해 고수익을 내는 방법을 담았다. 또, 그가 향후 주가 흐름을 양호하게 전망하고 있는 A, B, C의 3개 종목을 분석했다. A주는 셋톱박스주이고, B, C주는 모바일 관련주이다. 

또, 중국 시장 진출을 계기로 '제2의 에이블씨엔씨'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동성제약의 기업 탐방기를 '탐방을 탐하다'를 통해 소개했다. 동성제약의 히트 상품인 염모제(머리 염색제) 버블비의 중국 시장 진출이 어느 단계에 있는지를 분석했다.

핑크 페이퍼 12월 하반기호는 핑크 페이퍼가 운영하고 있는 '핑크 포트'와 '대한민국 고수포트' 의 성과도 분석했다. 16일 일 현재 핑크 포트의 보유 종목의 평균 수익률과 매도 종목의 평균 수익률은 각각 마이너스 0.1%, 플러스 11.4%를 기록하고 있다. 대한민국 고수포트의 보유 종목 평균 수익률은 설정 3개월째인 3일 현재 10%를 기록하고 있다. 매도한 종목은 아직까지 없는 상태이다.

핑크 페이퍼는 개인 투자자들의 직접 투자를 쉽고, 빠르고, 효과적으로 수행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한 길잡이를 표방하며 10월 창간됐다. 매달 첫째주, 세째주에 한 주간의 투자 정보를 요약한 핑크 레터를 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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