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레터]승리하는 소수 투자자..비결은?

"독서는 내 투자의 8할이다. 읽지 않는 투자자는 결국 잃게 마련이다."

독서가 도움이 되지 않는 분야는 없지만, 특히 투자할 때 다방면의 책을 읽는 것은 더 나은 투자자가 되는 확실한 길입니다. 그럼에도 최근 독서 인구가 급격히 줄어들어 출판 시장이 고사 위기에 빠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빠르게 늘어나는 스마트기기의 영향으로 종이책을 찾는 사람이 그만큼 줄었다고 하네요.

아이투자는 소수의 책 읽는 투자자를 위한 특별 이벤트를 실시해 응원합니다. 관련 기사를 발췌해 소개합니다.

동네 서점들은 자취를 찾기 힘들어졌고,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종이책을 보고 있는 사람을 찾기 어려워졌다. 스마트폰으로 대표되는 모바일 시대에 사람들의 관심은 온통 재미와 정보 찾기에 잡혀 있다. 책 말고도 볼게 너무 많아진, 말하자면 책이 아닌 매체에서 시간을 보내는 '비서(非書)'의 시대가 된 셈이다.

그러나 어떤 분야에서건 대가의 반열에 들어섰다는 평가를 받는 사람들은 공통적으로 "흘러가는 뉴스에서 정보는 찾을 수 있을지언정 통찰력을 얻을 수는 없다"는 경고를 한다.

투자의 세계는 흔히 '소수의 시장'이라고 한다. 다수를 좇아서는 진정한 기회를 찾기 힘들다는 것이다. 이를 역발상해보면 책을 읽지 않는 투자자가 많아졌기 때문에 책을 읽는 투자자에게 더 많은 기회가 주어질 수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대다수가 책을 멀리하는 지금이 오히려 책을 가까이 해야 하는 시기라는 얘기다. 특히 투자자라면 더더욱 그렇다.

▷'비서(非書)의 시대', 승리하는 소수의 선택

올 연말까지 도서 반값몰을 통해 책을 구매하는 독자에게는 아이투자에서 만든 탁상달력(예스24 판매가 15,000원)을 증정합니다. 일부 도서에는 유료서비스 무료 이용권이 첨부돼 있어 반값 할인 이상의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일례로 <1분안에 끝내는 투자지식 활용법>을 구매하시면 5만원 상당의 가치투자클럽 플래티넘 1주일 무료 이용권을 증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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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들은 "흘러가는 뉴스에서 정보는 찾을 수 있을지언정 통찰력을 얻을 수는 없다"고 입을 모아 말합니다. 아직 한 달여 남아있는 올해, 독서를 통해 내년 성공투자를 위한 통찰력을 얻어가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