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투자 뉴스 > 전체

아이투자 전체 News 글입니다.

[미리분석] 오디텍, 코스닥 영업익 증가율 ‘1위’

16일 개장을 앞둔 가운데 오디텍이 반등할 수 있을지 관심을 끈다. 전일 오디텍3,030원, ▲50원, 1.68%은 3.3%(500원) 내린 1만42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오디텍은 3분기 보고서를 발표한 코스닥 기업 중 영업이익 증가율이 가장 높은 업체로 선정됐다. 이 회사의 3분기 영업이익은 27억원으로 전년 동기인 1000만원 대비 무려 228배 늘었다. 영업이익은 매출총이익에서 판관비를 뺀 GAAP 기준이다.

지난해 3분기 98%였던 매출원가율이 올 9월 말 84%로 낮아지면서 수익성 개선을 견인했다. 매출액은 204억원으로 7% 감소했으며, 순이익은 21억원으로 72% 늘었다. 영업이익에 비해 순이익 증가율이 낮은 것은 기타영업수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4% 줄었기 때문이다. 원/달러 환율 하락으로 외화환산손실이 발생했으며, 외환차익도 3억원 가량 감소했다. 한편 자회사의 손익을 반영한 3분기 누적 순이익은 66억2000만원이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2% 늘어난 규모다.



오디텍은 반도체 및 광센서 제조업체다. 반도체 부문은 제너다이오드 칩과 서브마운트 칩을 만드는 사업으로 매출 비중은 61%다. 두 제품은 LED가 빛을 발할 때 나오는 정전기와 열을 방지하는 역할을 한다. 나머지는 프린터기, 지폐계수기, CD·DVD감지센서 등에 적용되는 광센서 사업에서 발생한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오디텍은 제너다이오드 부문에서 국내 1위다. 주 매출처는 삼성LED와 LG이노텍240,500원, ▲4,500원, 1.91%, 서울반도체6,070원, ▲50원, 0.83%, 루멘스661원, ▼-1원, -0.15% 등의 LED 패키지 전문 업체다. 최근엔 해외 LED 조명업체들을 신규 고객사로 확보하면서 외형 성장의 기틀을 다지고 있다.

▷ 주식MRI 분석 결과, 상장사 상위 26%

아이투자가 개발한 주식MRI로 분석한 오디텍의 투자 매력도 종합 점수는 25점 만점에 14점으로 전체 상장기업 중 445위(상위 26%)를 차지했다.

중장기적으로 이익 성장률이 시장평균으로 중간성장형 기업에 속하며 재무 안전성은 높아 안전한 편이다. 또한 소비자 독점력이 높아 경기 변동에 관계 없이 현재의 수익성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

밸류에이션 점수가 낮은 것은 개장 전 주가수익배수(PER)가 17.7배로 5년 평균인 9.4배보다 높은 점 등이 반영됐다. PER은 3분기 연환산(최근 4분기 합산) 자회사의 손익을 반영한 순이익 기준이다.

주식MRI는 아이투자에서 자체 개발한 실시간 종목분석 도구다. MRI 종합 점수는 수익성장성과 재무안전성 뿐만 아니라 기업의 이익 지속성을 가늠할 수 있는 사업독점력과 적정주가 수준까지 함께 고려해 판단한다. 주식MRI 종합 점수는 25점이 최고 점수이며 높을수록 저평가 우량 기업이다. 또한 종합점수가 높을수록 5각형 모양의 도형 내부가 가득찬 그물 형태로 나타난다.



[LED 조명 확대 수혜 기업] 이슈와 수혜주

[한국투자교육연구소] 2011년 6월 정부는 2020년까지 국가 전체의 60%, 공공기관의 100%를 LED 조명으로 보급하겠다고 발표했다. 우리나라는 2013년 이후 백열등을 사용하지 않을 예정이다. 삼성은 2020년까지 8.6조원을 LED사업에 투자할 계획이며 LG 역시 LG이노텍을 통해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LED 조명시장 확대 수혜 기업]
잉곳: 사파이어테크놀로지
에피칩 : LG이노텍, 서울반도체, 동부하이텍
패키지, 모듈: LG이노텍, 루멘스, 서울반도체
패키지 장비: 프로텍
조명: 금호전기, 동부라이텍, 알에프텍, 대진디엠피

*삼성전기는 2011년 12월 26일 삼성전자에 삼성LED 매각 결정

[LED 조명 확대 수혜 기업] 관련종목

종목명 현재가 전일대비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 PER PBR ROE
LG이노텍 81,400 ▼900 (-1.1%) 23,851 100 187 N/A 1.25 -9.6%
루멘스 7,500 ▼580 (-7.2%) 2,063 154 101 27.6 2.48 9%
서울반도체 22,950 ▲350 (1.6%) 3,858 68 91 N/A 2.18 -0.2%
금호전기 26,150 ▲700 (2.8%) 1,191 39 12 21.7 0.70 3.2%
동부라이텍 1,870 ▼120 (-6%) 381 23 12 N/A 1.10 -4.6%
알에프텍 12,750 ▼800 (-5.9%) 1,120 85 75 9.7 1.74 17.9%
대진디엠피 4,140 ▼40 (-1%) 402 17 14 13.1 0.62 4.8%
사파이어테크놀로지 33,950 ▼1,350 (-3.8%) 88 -81 -68 N/A 2.13 -6.4%
프로텍 8,500 0 (0%) 352 75 68 6.1 1.09 17.8%
오디텍 14,250 ▼500 (-3.4%) 625 75 63 20.1 1.70 8.5%
동부하이텍 6,800 ▼190 (-2.7%) 3,003 7 -236 N/A 1.03 -35.7%

*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은 2012년 1월~6월 누적, 단위는 억원, K-IFRS 개별 재무제표 기준.


[오디텍]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LED용 다이오드 칩과 광센서를 만드는 업체
사업환경 ㅇ현재 LED 산업은 LCD 백라이트용 LED를 중심으로 수요가 발생하고 있음
ㅇ향후 LED 조명시장이 확대되면서 LED 칩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
ㅇ광센서는 프린터기, 지폐계수기, CD·DVD감지센서 등 산업분야과 연계성이 높음
경기변동 ㅇLED산업은 경기에 따라 실적 영향을 크게 받는 산업으로 LCD패널가격, 환율에 영향을 받음
ㅇ광센서산업은 경기 변동에 둔감
주요제품 ㅇ제너다이오드: LED가 빛을 발할 때 나오는 정전기와 열을 방지시켜주는 역할 (매출 비중 53%)
ㅇ센서제품: 빛을 감지하는 역할 (매출 비중 47%)
원재료 ㅇ웨이퍼, 인쇄회로기판, 캡, 소자용칩 등이 있음
실적변수 ㅇ디스플레이 산업 호전시 수혜
ㅇ원/달러 환율 상승시 영업외 수익 발생
ㅇLED 조명시장 확대시 수혜
리스크 ㅇ달러화 자산을 보유하고 있어 원/달러 환율 하락시 순이익 감소
신규사업 LED 기반 식물배양 플랜트업 진출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오디텍]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손익계산서 2012.9월 2011.12월 2010.12월 2009.12월
매출액 625 730 934 512
영업이익(보고서) 75 68 190 128
영업이익률(%) 12% 9.3% 20.3% 25%
영업이익(K-GAAP) 76 65 190 128
영업이익률(%) 12.2% 8.9% 20.3% 25%
순이익(지배) 63 57 153 80
순이익률(%) 10.1% 7.8% 16.4% 15.6%
주요투자지표
이시각 PER 20.05
이시각 PBR 1.70
이시각 ROE 8.49%
5년평균 PER 9.59
5년평균 PBR 1.43
5년평균 ROE 16.54%

(자료 : K-IFRS 개별 재무제표 기준)

[오디텍] 주요주주

성 명관 계주식의
종류
소유주식수 및 지분율비고
기 초기 말
주식수지분율주식수지분율
박병근본인보통주1,209,55013.541,226,48313.54-
이학수임원보통주499,8465.59506,8435.59-
김강호임원보통주471,2985.27477,8965.27-
최봉민임원보통주363,3584.06368,4454.06-
보통주2,544,05228.462,579,66728.46-
우선주-----



  • 최고의 주식 퀄리티 투자 - 부크온


더 좋은 글 작성에 큰 힘이 됩니다.

  • 마라톤 투자자 서한 - 부크온
  • 예측투자 - 부크온

댓글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 스탁 투나잇
  • 최고의 주식 퀄리티 투자 - 부크온
  • 마라톤 투자자 서한 - 부크온
  • 예측투자 - 부크온

제휴 및 서비스 제공사

  • 키움증권
  • 한국투자증권
  • 유진투자증권
  • 하이투자증권
  • 교보증권
  • DB금융투자
  • 신한금융투자
  • 유안타증권
  • 이베스트증권
  • NH투자증권
  • 하나금융투자
  • VIP자산운용
  • 에프앤가이드
  • 헥토이노베이션
  • IRKUDOS
  • naver
  • LG유플러스
  • KT
  • SK증권
  • 이데일리
  • 줌
  • 키움증권
  • 한국투자증권
  • 유진투자증권
  • 하이투자증권
  • 교보증권
  • DB금융투자
  • 신한금융투자
  • 유안타증권
  • 이베스트증권
  • NH투자증권
  • 하나금융투자
  • VIP자산운용
  • 에프앤가이드
  • 헥토이노베이션
  • IRKUDOS
  • naver
  • LG유플러스
  • KT
  • SK증권
  • 이데일리
  • 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