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분공시] 알리안츠, 유아이디 5% 신규 보고

5일 증시 개장을 앞둔 가운데 아이투자가 전일 지분 공시를 집계한 결과 알리안츠글로벌인베스터스자산운용이 유아이디 지분 5.6%를, 한화자산운용이 한솔케미칼 지분 5.5%를 각각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두 운용사 모두 해당 종목에 대한 지분을 처음으로 5% 이상 확보했다.

머스트투자자문은 신대양제지 지분 5.6%를 신규 보유했고, 보유 중이던 한익스프레스 지분 1.2%를 추가 취득해 지분율을 종전 8.5%에서 9.7%로 높였다.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은 보유 중이던 신대양제지와 아이디스 지분을 모두 0.1%씩 줄였다.

신영증권, 삼진제약, 유성티엔에스는 최대주주 또는 특수관계자의 지분 변동이 있었다. 지분이 가장 많이 늘어난 종목은 신영증권으로 원종석 대표이사가 지분 0.8%를 추가 취득했다. 이에 따라 신영증권의 특수관계자를 포함한 최대주주 지분율은 종전 27.4%에서 28.3%로 높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