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레터]배당을 늘려온 기업들

배당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을입니다.

특히 정기예금 금리가 4% 미만으로 떨어진 요즘은 은행 금리 이상의 고배당을 지급하는 기업의 매력도 상대적으로 높아집니다. 연말 배당기준일을 2개월 가량 앞두고 스노볼 레터에서 배당투자 매력이 있는 주식을 알아봤습니다.



최근 5년간 전년 대비 배당을 줄인 횟수가 1번 이하인 기업을 추렸습니다. 배당감소 폭이 30%가 넘으면 제외했습니다.

매년 배당을 유지하거나 늘리는 기업들은 이익이 꾸준하고 현금 창출력이 좋은 사업을 하고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내려가는 은행금리의 대안을 찾고 계시다면 관심 가져 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