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레터]편의점에서 CJ대한통운을 생각하다

한국의 피터린치를 꿈꾸며 생활 속에서 부지런히 기업을 찾는 수연이. 추석 연휴를 보낸 수연이가 주목한 것은 편의점에서도 이용할 수 있는 CJ대한통운의 택배 서비스입니다.


(자료: 수연이의 투자 다이어리)

수연이는 지난해 6월 28일 동서를 처음으로 매수해 투자를 시작했습니다. 처음 샀던 동서는 줄곧 (-)를 기록해 애를 태웠지만, 이후 생활 속에서 발견한 기업들이 속속 수익을 안겨주며 1년 4개월이 지난 지금 25%의 누적수익률을 기록 중입니다.

투자 초보로 시작해 거래정지(하이마트, [수연이] (11) 거래정지... 무서워요 ><)도 경험해보고, 도무지 이해하기 어려운 기업(이녹스 편)에 투자해보기도 하는 등 여러가지 일을 겪었네요. 그럼에도 생활 속에서 자신이 직접 이용하는 기업을 찾고, 투자해 만족할 만한 성과를 냈습니다.

투자를 시작했는데, 어렵게만 느껴지신다면 주변에 있는 기업들에서부터 시작해 보는 건 어떨까요? 수연이의 투자 다이어리에서 살짝 힌트를 얻으셔도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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