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레터]온라인 투자 웹진 '핑크페이퍼' 창간

온라인 투자 웹진 '핑크페이퍼'가 어제(8일) 창간호를 냈습니다.

핑크페이퍼는 성공한 개인 투자자와의 인터뷰, 기업 탐방, 유망기업 분석 등 직접 투자자들의 성공 투자에 필요한 콘텐츠를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투자자들이 투자 과정에서 소요하는 시간과 노력을 줄여줍니다.

<주요 코너>

'새로 쓰는 대한민국 고수분석'
시장을 지속적으로 이기는 개인 투자자의 성공과정, 보유 또는 관심종목, 투자법을 인터뷰해 소개합니다. 창간호 주인공은 3억5000만원의 투자금을 수십억원으로 불린 박성진(44)씨입니다.

'탐방을 탐하다'
개인 투자자의 관심이 집중되는 기업을 실제로 탐방해 심층정보를 소개합니다. 창간호에는 치과 기자재 업체 오스템임플란트, 신발 원단 제조사에서 자동차 부품사로 변신 중인 백산의 탐방기가 실려 있습니다.

'기업 에세이'
투자자들이 관심가질 만한 기업 정보를 산업 스냅샷, 기업 스냅샷, 투자 포인트, 적정주가 등 항목별로 일목요연하게 소개합니다. 콘택트 렌즈 제조사 인터로조, 도시가스 업체 경동가스, 세계 1위 아연 제련 기업인 고려아연 등의 기업 에세이가 창간호에 실렸습니다.

이 밖에 개인 투자자를 위한 유망 종목도 선정합니다. 상장된 1800 여개 종목에서 후보군을 압축한 뒤 기업 탐방과 재무 분석을 거쳐 체계적으로 선별합니다. 이 방식으로 지난 6월 13일 선정했던 신대양제지, 동국실업, 유성기업은 3개월이 지난 5일 현재 평균 27.4% 수익률을 냈습니다.

핑크페이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기사에서 좀더 보실 수 있습니다.
▷"핑크 페이퍼 떴다!"...나도 이젠 버핏처럼!

[핑크페이퍼 운영자 소개]
이민주 소장은 서울대 독어독문학과와 미국 퍼듀대 MBA(경영대학원)를 졸업했고 한국일보 경제부, 산업부, 국제부 기자로 근무했다. 2007년 5월 미국 오마하에서 버크셔 해서웨이 주주 미팅을 취재하고 워렌 버핏을 인터뷰했고, 이를 바탕으로 <대한민국 업종별 재무제표 읽는 법> <대한민국 산업분석> <대한민국 고수분석> <워렌 버핏처럼 재무제표 읽는 법> 등의 베스트셀러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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