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분공시] 한국밸류, NICE평가 - 대양전기 5% 신규 취득

25일 증시 개장을 앞둔 가운데 아이투자가 전일 지분 공시를 집계한 결과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이 NICE평가정보와 대양전기공업 지분을 5% 이상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한국밸류는 지난 20일 처음으로 대양전기공업 지분 6.7%를 확보했고, 이튿날 1만7655주(지분 0.2%)를 주당 평균 1만2474원에 매도해 지분율을 6.7%에서 6.5%로 낮췄다. 지난 21일엔 NICE평가정보 지분을 5.3% 확보해 2010년 11월 말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에 지분율 5%대를 회복했다. 

가울투자자자문은 지난 18일 지분 6.9%를 확보한 후, 19일에서 21일 사이 2만7662주를 주당 평균 4069원에 순매수해 지분율을 종전 6.9%에서 현재 7.1%로 높였다.

한편, 파인디지털, 스카이라이프, 삼영무역 등에서는 최대주주 또는 특수관계자의 지분 변동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