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분공시] 트러스톤, 매일유업·하나투어 신규 보고

31일 증시 개장을 앞둔 가운데 아이투자가 전일 지분 공시를 집계한 결과 트러스톤자산운용이 매일유업과 하나투어의 지분을 5% 이상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트러스톤은 지난 24일 처음으로 매일유업 지분을 5% 이상 확보했고, 27일 주당 평균 2만3933원에 1만495주(지분 0.08%)를 추가 취득해 지분율을 5.2%로 높였다. 하나투어도 같은 24일 처음으로 5% 이상 확보했고, 28일 주당 평균 4만5790원에 4300주(0.04%)를 추가 취득해 지분율을 5.06%로 높였다. 

신영자산은 보유 중이던 화천기공 지분을 0.2%로 추가해 지분율을 종전 10.3%에서 현재 10.5%로 높였고, 세보엠이씨는 186주(0.002%)를 매도했다.

한편, 듀오백코리아, 네오티스, 참엔지니어링, 푸른저축은행, 대한방직 등에서는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자의 지분 변동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