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투자 뉴스 > 전체

아이투자 전체 News 글입니다.

[즉시분석] 한전산업 6%↑···1266억 수주

한전산업이 1266억원 규모 수주를 한 가운데 상승세다. 27일 오전 10시 40분 현재 한전산업11,190원, ▲210원, 1.91%은 6.2%(340원) 오른 57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장 마감 후 한전산업은 한국전력의 검침용역 제한경쟁 입찰결과 13개의 사업본부 중 8개를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이로써 입찰추정예산액 1666억원 중 1266억원에 달하는 물량을 확보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62%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한전산업은 국내 발전소 운전과 정비, 검침업무를 맡고 있는 한국전력52,800원, ▲1,300원, 2.52%의 자회사다. 발전설비 운전에서 국내 시장을 지배하고 있으며, 정비 분야에선 발전연료 환경설비 정비를 맡고 있다. 매출액 비중은 발전 사업 62%, 검침 사업 28%다. 현재 한전KPS53,000원, ▲1,200원, 2.32%가 독점하고 있는 화력발전 주설비 정비시장이 2013년 개방될 예정으로 한전산업의 진입이 기대된다.

한전산업의 주력 산업이던 전기계량기 검침업무는 경쟁입찰이 도입돼 지역별로 검침회사들이 한국전력에게 수주를 받아 시행하게 됐다. 한전산업의 점유율은 현재 26%로 상군 검침본부에 이어 국내 2위다.

한전산업은 기존 독점사업에 경쟁이 도입되자 미래 성장을 위해 자원개발사업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한전산업은 철광석 개발업체인 대한광물을 설립해 지분 51%를 투자하고 있다. 대한광물은 국내 최대의 철광산이었다가 채산 문제로 폐광됐던 강원도 양양광산을 재개발하고 있다.

한전산업의 현재 주가수익배수(PER)는 14.2배다. 주가순자산배수(PBR)는 2.5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8%다.



[한전산업]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민영화된 발전설비 운전 및 검침 회사
사업환경 ㅇ전력사용량 증가로 신규발전소 건설이 증가해 발전 운전 시장도 꾸준히 성장할 것으로 전망
ㅇ전기사용량 검침업무는 경쟁 도입으로 6개 업체가 업무 수행
경기변동 발전설비 운전 및 검침산업은 국가기간산업으로 경기에 둔감함
주요제품 ㅇ발전 운전 및 정비 (매출 비중 48%)
ㅇ검침 및 송달 (매출 비중 36%)
원재료 발전 정비 및 검침 사업은 숙달된 인력 투입으로 부가가치 창출
실적변수 ㅇ전기료 인하시 수혜
ㅇ전력 사용량 상승시 수혜
리스크 대주주인 한국자유총연맹(지분율 31%)과 한국전력(지분율 29%)의 보유지분 매각 진행 중
신규사업 철광석 개발업체 대한광물을 설립해 지분 51%를 투자함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한전산업]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손익계산서 2012.3월 2011.12월 2010.12월 2009.12월
매출액 535 2,664 2,418 2,384
영업이익(보고서) 26 201 171 137
영업이익률(%) 4.9% 7.5% 7.1% 5.7%
영업이익(K-GAAP) 43 208 171 137
영업이익률(%) 8% 7.8% 7.1% 5.7%
순이익(지배) 29 171 172 61
순이익률(%) 5.4% 6.4% 7.1% 2.6%
주요투자지표
이시각 PER 14.41
이시각 PBR 2.58
이시각 ROE 17.93%
5년평균 PER 14.79
5년평균 PBR 3.63
5년평균 ROE 9.96%

(자료 : K-IFRS 개별 재무제표 기준)

[한전산업] 주요주주

성 명관 계주식의
종류
소유주식수(지분율)비고
기 초기 말
주식수지분율주식수지분율
한국자유총연맹최대주주보통주10,106,00031.010,106,00031.0-
김영한특수관계인보통주6000.0000.00-
최준규특수관계인보통주1,0000.001,0000.00-
보통주10,107,60031.010,107,00031.0-
우선주0000-
기 타0000-



더 좋은 글 작성에 큰 힘이 됩니다.

  • 마라톤 투자자 서한 - 부크온
  • 예측투자 - 부크온

댓글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 스탁 투나잇
  • 최고의 주식 퀄리티 투자 - 부크온
  • 마라톤 투자자 서한 - 부크온
  • 예측투자 - 부크온

제휴 및 서비스 제공사

  • 키움증권
  • 한국투자증권
  • 유진투자증권
  • 하이투자증권
  • 교보증권
  • DB금융투자
  • 신한금융투자
  • 유안타증권
  • 이베스트증권
  • NH투자증권
  • 하나금융투자
  • VIP자산운용
  • 에프앤가이드
  • 헥토이노베이션
  • IRKUDOS
  • naver
  • LG유플러스
  • KT
  • SK증권
  • 이데일리
  • 줌
  • 키움증권
  • 한국투자증권
  • 유진투자증권
  • 하이투자증권
  • 교보증권
  • DB금융투자
  • 신한금융투자
  • 유안타증권
  • 이베스트증권
  • NH투자증권
  • 하나금융투자
  • VIP자산운용
  • 에프앤가이드
  • 헥토이노베이션
  • IRKUDOS
  • naver
  • LG유플러스
  • KT
  • SK증권
  • 이데일리
  • 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