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분공시] 팀스, 개인투자자 12.4%로 지분 확대-25일

25일 아이투자가 전일 지분공시를 집계한 결과 팀스의 개인투자자 김성수씨가 지분율을 12.4%로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김성수씨는 특수관계자인 미성텔레컴 등과 함께 경영권취득 및 주주가치 극대화를 위해 2만1390주(지분 1.1%P)를 취득해 보유주식을 24만8390주(12.4%)로 늘렸다고 공시했다. 주당 평균 매입가는 1만1603원이다. 팀스의 대주주는 팀스우리사주조합으로 특수관계인을 포함해 27%의 팀스 지분을 확보하고 있다.
 
이 밖에 동양강철, 삼보모토스 등에서 최대주주 또는 특수관계자의 지분 변동이 있었다.

반면 교보생명보험은 서진오토모티브의 주식 25만8835주를 장내매도해 지분율을 8.5%에서 3%로 줄였다고 공시했다. 서진오토모티브의 기관투자자 보유량은 21.1%로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