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레터]GM대우에서 쉐보레로 1년..숨은 수혜주는?

어제 스노우볼 레터에서 소개해드린 기업 소셜미디어99는 사명 변경을 통해 향후 기업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습니다. 소셜미디어 사업을 기존의 선박 엔진 부품 제조에 추가해 주력으로 키우겠다는 것이죠.

소셜미디어99의 이름 변경이 '정체성 전환'을 위한 것이었다면, 작년 3월 브랜드명을 GM대우에서 쉐보레로 바꾼 한국GM은 '이미지 쇄신'이 주된 이유겠지요. 외제차 느낌(?)이 나는 브랜드로 바꾸면서 한국GM의 자동차 판매량도 지난 1년간 증가했습니다. 이미지 쇄신의 효과가 입증된 셈이죠.

쉐보레 브랜드 도입으로 한국GM의 실적도 증가했지만, 어제 승부주로 소개된 체시스의 실적도 함께 개선됐습니다. 체시스가 쉐보레 자동차 샤시를 전문으로 공급하는 회사기 때문입니다. '쉐보레 효과'에 숨은 수혜기업, 체시스에 대한 자세한 분석은 아래 기사를 누르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승부주] 체시스, 쉐보레 자동차 샤시 전문 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