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떼없는 소리에 귀를 닫아라(Put Them on Mute)

올해에는 정치적 재잘거림을 무시하라.  그게 더 나을 것이다.  부채 논쟁, 바보같은 가짜 논란, 누가 사유기업을 지지하나 안하나 손가락질 하는 것 모두를 무시하라. (어찌됐든 그 경주에서 난 이긴다.)  지지자들이 부자든 아니든, 그게 좋은것이든 아니든.  내 예측은 2012년의 세계 주식시장이 크게 오를 것이라는 것이다.  말도 안되는 것들에 신경을 끄면 상승장을 좀 더 즐길 수 있다.  

올해는 선거해이다 - 진흙이 난무할 것이다.  그게 정상이다.  당신도 정치인들이 그러길 바란다.  구태 정치를 많이 할 수록 법안은 적게 통과된다(또는 그럴려는 으름장도 줄어들 것이다).  이게 대통령 임기 마지막 4년째인 선거해의 표준이다.  4년째는 평균 10.9% 상승했는데 18.6%인 3년째에 이어 두번째 상승폭이다.  하반기는 역사상 더 좋았다 - 수익률 편차가 적고 평균적으로 더 나은 수익을 보이는데 이는 평균적으로 입법혼란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오바마가 2010년도에 그랬듯이, 대통령은 거의 항상 임기 중반에 상대적으로 힘을 잃게된다.  이 패턴은 정치인들에게 잘 알려져 있다.  그래서 그들은 첫 2년간 힘이 가장 셀때 중점법안을 처리하려고 한다.  그 때 통과시키지 못하면 나머지 기간동안에 처리될 가능성이 낮아진다.

새 정권은 (실제 또는 이상적인) 사회적 효용과 상관없이 재분배를 대변한다.  돈(권력, 규제)는 이 그룹에서 저 그룹으로 이동한다.  미국인들은 얻는 것 보다 잃는 것을 2배이상 싫어한다는 것을 수많은 증거가 보여준다.  그래서, 첫 2해 동안 그러듯, 재분배의 위험이 커지면 평균적으로 사람들의 멘붕지수도 올라가고 첫 1, 2년 동안 각각 주식은 각각 8.1%, 9.0% 상승한다.

이는 처음 두해 동안 균등히 별볼일 없다는 뜻이 아니다.  과거에 커다란 상승이 있었었다.  하지만 변동성이 평균 상승치를 끌어내렸다.  3, 4년차에는 재분배의 법제화가 줄어들고, 따라서 전체적인 위험회피도 줄어들어 역사적으로 주식이 좀 더 균등히 상승했다 - 과거 86%의 후반 2년이 그랬다.

하지만 여기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놓치는 패턴이 또 있다.  좋던 싫던, 11월에 우리는 민주당을 재선시키거나 또는 새로운 공화당 대통령를 선출시킨다.  외계인이 침공하지 않는 한, 다른 대안은 없다.  역사적으로 민주당 대통령이 재선되면 미국 주식은 평균 14.% 오르고, 공화당 신임 대통령이 선출되면 18.8%올랐다.  둘 다 훌륭한 결과다.  그렇기에 신경꺼라.  당신의 고막과 포트폴리오가 고마워 할 것이다. 

출처: Forb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