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투자 박동규] 풍산에 대해 긍정적인 분석이 제기된 가운데 풍산 주가는 상승세다. 22일 오후 2시 26분 현재 전일 대비 5.8% 오른 2만4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교보증권은 전기동 가격 하락에 비해 주가가 과도하게 하락했다고 강조했다.
교보증권 엄진석 연구원은 "2분기 별도 기준 매출액 6167억원(전년비 +2,2%), 영업이익 389억원(전년비 +32.5%)을 달성할 것"이라며 "분기 동판 및 신동 판매는 각각 3만3000톤, 5만2000톤으로 전분기보다 6.1%, 3%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전년 증설완료한 신동 및 방산 부문 증설효과가 현실화되고 있다"면서 "신동은 동봉과 소전의 판매 증가가 1분기부터 나타난 가운데, 동판도 분기 판매 증가가 이어지고 있고, 방산도 대구경탄, 소총탄 증설 등에 따라 2012년 매출액이 6410억원으로 15.9%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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