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투자 뉴스 > 전체

아이투자 전체 News 글입니다.

[미리분석] 국순당, 1분기 영업익 전년비 7배

[아이투자 김구민] 국순당4,065원, 0원, 0%이 사흘째 상승을 이어가는 가운데 호실적을 발표했다. 30일 개장을 앞두고 상승흐름을 이어갈지 관심을 끈다. 전일 종가는 8150원으로 3.1% 상승마감 했다.

27일 공시한 국순당의 1분기 잠정 매출액은 296억원으로 전년동기비 4%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2억원으로 624% 급증했으며, 순이익은 14억원으로 219% 늘어났다. 영업이익은 전년 같은 기간 1억7000만원에서 크게 늘었다.

지난해 국순당의 영업이익이 부진했던 것은 제품 홍보를 위한 판매활동비가 증가했기 때문이다. 2011년 매출액은 1242억원으로 전년 대비 19%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63% 감소한 56억원을 기록했다.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2010년 110억원이던 판매활동비가 2011년 160억원으로 늘었다. 회사 측은 경쟁사 대비 제품 인지도가 향상돼 마케팅 활동이 성과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국순당은 막걸리와 백세주로 잘 알려진 회사다. 막걸리의 매출비중은 51%, 백세주는 23%다. 우국생(우리쌀로 빚은 국순당 막걸리)이라는 막걸리 브랜드가 대표적이다.

재무구조는 안전하다. 지난 해 말 11%의 부채비율과 496%의 유동비율을 기록하고 있다. 부채는 이자가 발생하지 않는 매입채무가 대부분이다. 2004년 이후 무차입 경영을 하고 있다. 현금흐름도 우량하다. 2008년을 제외하고는 상장 이후 지속적으로 영업활동 현금흐름 (+)를 보였다. 현재 영업활동 현금흐름 (+), 투자활동 현금흐름 (-), 재무활동 현금흐름 (-)를 기록하고 있으며 이는 성숙기 기업의 현금흐름에 해당한다.



회사측은 올해 시장의 변화에 발맞춰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실행해 제품 점유율을 확대하고 직영 전통술집인 '백세주마을', '우리술상'의 가맹사업을 본격적으로 진행 해 나갈 계획이다.

[국순당]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전통주(생막걸리/백세주 등) 제조 전문업체
사업환경 막걸리 등 저가웰빙주가 새롭게 각광받으면서 수요가 현저하게 증가하고 있는 중
경기변동 경기변동에 매우 둔감
실적변수 제품 판매가 인상시 수혜, 일본 등 해외 추가 판매망 확보시 수혜
신규사업 진행중인 신규사업 없음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국순당]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손익계산서 2011.12월 2010.12월 2009.12월 2008.12월
매출액 1,243 1,037 548 541
영업이익(보고서) 57 142 43 16
영업이익률(%) 4.6% 13.7% 7.8% 3%
영업이익(K-GAAP) 57 142 43 16
영업이익률(%) 4.6% 13.7% 7.8% 3%
순이익(지배) 56 144 79 37
순이익률(%) 4.5% 13.9% 14.4% 6.8%
주요투자지표
이시각 PER 25.79
이시각 PBR 0.84
이시각 ROE 3.24%
5년평균 PER 20.47
5년평균 PBR 0.93
5년평균 ROE 4.88%

(자료 : K-IFRS 개별 재무제표 기준)




더 좋은 글 작성에 큰 힘이 됩니다.

  • 마라톤 투자자 서한 - 부크온
  • 예측투자 - 부크온

댓글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 스탁 투나잇
  • 최고의 주식 퀄리티 투자 - 부크온
  • 마라톤 투자자 서한 - 부크온
  • 예측투자 - 부크온

제휴 및 서비스 제공사

  • 키움증권
  • 한국투자증권
  • 유진투자증권
  • 하이투자증권
  • 교보증권
  • DB금융투자
  • 신한금융투자
  • 유안타증권
  • 이베스트증권
  • NH투자증권
  • 하나금융투자
  • VIP자산운용
  • 에프앤가이드
  • 헥토이노베이션
  • IRKUDOS
  • naver
  • LG유플러스
  • KT
  • SK증권
  • 이데일리
  • 줌
  • 키움증권
  • 한국투자증권
  • 유진투자증권
  • 하이투자증권
  • 교보증권
  • DB금융투자
  • 신한금융투자
  • 유안타증권
  • 이베스트증권
  • NH투자증권
  • 하나금융투자
  • VIP자산운용
  • 에프앤가이드
  • 헥토이노베이션
  • IRKUDOS
  • naver
  • LG유플러스
  • KT
  • SK증권
  • 이데일리
  • 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