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투자 박동규] 한국투자증권에서 파트론에 대해 긍정적인 견해를 내놓은 가운데 주가도 사흘 만에 반등세다. 13일 오전 9시 35분 현재 전일 대비 3.5% 오른 1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국투자증권은 단기유망 종목으로 파트론을 꼽았다. 한국투자증권은 "삼성전자 갤럭시 S 2, 갤럭시노트 판매 급증에 따른 카메라 모듈 수요 확대로 매출 성장세 지속될 것"이라며 "진동 모터 및 NFC(근거리무선통신) 안테나 추가 공급 등 디바이스당 ASP(평균판매단가) 개선에 따른 꾸준한 외형 성장세 유지도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어어 "분기 사상 최대 실적 경신하는 등 전방산업 호조에 따른 이익 개선 모멘텀 등을 감안할 때 추가 상승 여력 상존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