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레터]수연이, "글라스락 한번 써볼까요?"

생활 속에서 기업을 찾아 '생활 속 가치투자'를 실천하고 있는 수연이. 이번에 수연이 눈에 빈 맥주병과 글라스락이 눈에 띄었습니다.



수연이는 빈 맥주병, 글라스락 모두 삼광유리에서 만든다는 걸 알아냈는데요. 과연 수연이는 글라스락의 매력에 빠져 삼광유리에 투자했을까요? 아래 기사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수연이] (10)글라스락, 한번 써볼까요?★

전설적인 펀드 매니저 피터 린치는 생활 속에서 기업을 찾는 투자대가로도 유명했습니다. 린치는 자신이 즐겨 먹던 패스트푸드점 타코벨에 투자해 10배가 넘는 수익을 거두기도 했는데요. 수연이처럼 생활 속에 숨어있는 유망기업을 찾아보는 것도 재밌게 투자하는 좋은 방법이 됩니다.

4일 코스피, 코스닥 지수의 동반 약세로 대부분 기업의 주가가 하락했습니다. 기업가치에 집중하는 투자자는 주가하락보다는 기업가치 하락에는 두려움을 느낄 것입니다. 투자한 기업가치에 이상이 없다면 너무 두려워 할 일은 아니지요. 미스터마켓의 심술에도 여유를 가질 수 있는 투자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