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PER주] 경남스틸 3.49배, 철강 1위 - 코스닥

[아이투자 투자정보팀]
4일 오후 2시 16분 현재 경남스틸의 주가수익배수(PER)가 3.49배로 코스닥 철강 업종 중 가장 낮다. 그 다음은 삼현철강, 금강철강, Simpac Metalloy, 광진실업, 순이다. PER이 낮을수록 주가는 저평가된 것으로 판단한다.

상장기업의 사업보고서 제출이 지난 달 30일로 마감돼 PBR은 2011년 4분기 실적을 반영해 산출했다. 경남스틸이 1위를 유지했으나 4분기 실적 여파로 PER은 2.07배에서 3.49배로 올라갔다. 그러나 삼현철강의 4분기 실적은 좋아서 종전 4.78배에서 3.99배로 내려왔다.

[표]이시각 철강 저PER 순위(코스닥)

순위	종목명	현재주가	PER
1	경남스틸	6,530	3.49
2	삼현철강	4,230	3.99
3	금강철강	2,565	5.39
4	Simpac Metalloy	7,780	5.55
5	광진실업	4,250	6.37
6	티플랙스	4,785	7.21
7	삼강엠앤티	8,080	7.25

(자료: 아이투자)

PBR은 이시각 시가총액을 최근 분기 순자산(자본총계)으로 나눠 계산했다. 연결 재무제표 작성기업의 자본총계는 지배주주 자본이다. 최근 4개 분기 중 분기 순이익 적자가 있었던 기업은 제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