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평가?고평가? 2탄

고정관념을 가지고 일정수준 이상의 수익률을 올릴 수는 없다.
그건 모두가 생각하기 때문이다. 싸게 사서 비싸게 판다.
모두가 알고 있고, 그렇게 하고 쉬운 방법은 오히려 그것을
알고 이용하려는 사람들에게 이용당하게 된다.
진리적이고 상식적인 방법으로 투자를 접근해야 한다.
판매가 늘고 있고 업황이 개선되고 산업에 활기가 돌고 있는
속한 기업을 골라야 향후 자연적으로 재무제표의 매출과 영업이익
순이익도 증가한다. 적정주가, 내재가치는 변한다.
변하는 건 기준이 될 수 없다......
저평가와 고평가라고 생각하면 매수와 매도를 할 수 가 없다.
저평가라고 생각이 들면 더 싸지기를 기다린다........
고평가라고 생각이 드는 것은 쳐다보지도 않는다.....
주가가 올라가고 있음에도.......
적정주가를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인가, 무형의 가치는 무조건 배제하는 것인가,
저PER, 저PBR...... 웃긴 얘기다.......
세상의 모든 것은 조작이 가능하다.
모두 누군가에 의해서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재무제표도 기업에서
자기들에 이익이 부합되게 만든다. 세금이나 언론을 의식하기도 한다.......
핵심적인 것을 봐야 한다. 사람들의 마음이다.
투자의 밑그림을 그리고 주가의 추세를 봐야한다.
올라가는 건 올라간다고 생각하는 거고
떨어지는 건 떨어진다고 생각하는 거다.
간단한 걸 어렵게 만든다......